내가 살 집도 나의 기준이 아닌 사람들이 좋아하는 집을 사야한다. 내집마련 기초반 2강 후기

내가 내마기를 신청하면서 상상하고 원했던 강의는 어떤것 이었을까?

나의 부족함을 알고있던지라 강의 신청 후 나는 점점 자신감이 떨어졌고 급기야 강의취소를 위한 상담신청을 했다.

그때까지 누구인지 정확히 인지하지 못했지만 부족한 나를 위해 성심성의껏 상담을 해 주던이는 클로이님 이었던거같다. 클로이님의 친절한 상담에 이미 신청했으니 들어보기라고 하자 라는 심정으로 강의를 맞이했다.

강의는 생각보다 체계적이고 무엇보다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강사님들의 열정이 빛이났다.

너나위님과 코크드림님 유투브로 친숙한 얼굴들이 나를위해, 그리고 간절함을 담아 듣고있는 우리를 위해 

그들의 경험과 지식을 알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아 월부가 그냥 흥한게 아니구나’를 체험하게 한다.

이번 강의에서 코크님의 내가 좋아하는 집을 사는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집을 사야한다는 말씀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이왕 사는 집이라면 자산의 가치를 위해 팔것을 미리 대비하며 준비를 해야 내집마련이 성공적이라는

말씀은 내가 앞으로 집을 살때 어떤 기준으로 사야하는지를 확실히 각인시켜 주셨다.

이 기준으로 공부하고 준비하여 꼭 성공적인 내집마련과 더불어 자산을 불려 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그리고 강의를 듣고 과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조와 놀이터에서 궁금한것을 서로 묻고 답해주는 모습속에서 

강의를 듣는 학생들에게 지식을 아낌없이 나누고 도움을 주려는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나는 자신감이 없어  많은이들 앞에서 묻지도 못하고 있지만 이곳에서의 분위기는 모두가 함께 내마기를 무사히 

마칠수있도록 도움을 주고자하는 마음을 충분히 느끼게 해 준다.

내가 포기하려 했을때 제 손을 잡아주신 클로이님 고마워요 ~

꼭 성공적인 내집마련 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