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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독서멘토, 독서리더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61p. 평소에 투자 공부를 틈틈이 하며 나만의 기준을 가지고 1억을 모은 후 투자하겠다는 자세와, 막연히 재테크가 두렵고 낯설다는 이유로 미루면서 일단 1억부터 모으겠다는 자세는 천양지차다.
또한 재테크는 항상 100점을 맞아야 하는 시험같은 게 아니다. 처음부터 높은 수익률을 내야 한다는 부담감은 가지지 말자. 대신 내가 오늘 당장 실천할 수 있는 ‘행동목표’부터 하나씩 클리어해보자.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말은 너무 당연한 말이다. 지금 돈이 없어도 앞마당을 넓혀야 한다는 것도 똑같이 들린다. 또 오늘 당장 할수 있는 일, 독강임투를 반복하며 실천하는 것이 투자의 첫 걸음! 매일 반복하는 것이 의미 없게 느껴질 때도 있겠지만 목실감을 쓰며 쌓이는 하루하루를 클리어한다고 생각하자!
216p ‘일대빨’ : 일단 대충 빨리 시작하고 본다.
→ 한달의 강의를 완벽하게 소화하지 못했지만 다음 강의로 넘어 가야 한다는 강사님의 말씀과 겹쳤다. 또 완벽한 때는 기다리지 않는다고 작가가 얘기 했는데 이 또한 투자를 할 때 완벽한 때를 기다리며 미루기 보다 현재 할 수 있는 투자를 하라는 멘토님들의 말씀과도 일맥상통하는 얘기로 들렸다.
229p. 영상 벤치마킹을 위해 대본에 몇 개의 문장을 썼고, 3초 내외로 화면이 전환 되엇으며, 썸네일의 위치와 크기를 흉내내고, 외곽선이나 그림자 효과도 따라해 보았다는 점!
→강의를 듣고 강사님의 양식을 벤치마킹하여 내 임보에 적용해 보고, 칼럼 필사를 하며 멘토님이 왜 이런 문장을 썼는지 한 번 더 곱씹어 보고 나의 인사이트로 만드는 과정과도 흡사하다고 느꼈다.
투자 분야는 다르지만 본질은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어느 분야든 성장하는 방법 또한 비슷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나는 ‘일단 대충 빨리’가 잘 안된다.
대충해도 빨리는 못하는 거 같고, 대충은 하고 싶지 않은 내 성격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직장의 업무로 미뤄보면 일대빨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책에 나오는 구절처럼 익숙하지 않고 낯설어 그런 것일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은 익숙해진 사전임보에 일대빨로 넘어가고,
단지분석과 결론 부분에서 좀 더 시간을 들여보자는 적용점을 찾았다.
또 ‘행동목표’에 집중하여 (월부에서는 하루의 원씽으로 통하는) 하루를 보내는 일이
모든 투자 생활에 꼭 필요한 일임을 알게 되었고, 원씽은 꼭 해내는 하루를 만들어야 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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