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독모]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독서후기[쿄나무]

  • 25.07.11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61p. 평소에 투자 공부를 틈틈이 하며 나만의 기준을 가지고 1억을 모은 후 투자하겠다는 자세와, 막연히 재테크가 두렵고 낯설다는 이유로 미루면서 일단 1억부터 모으겠다는 자세는 천양지차다.

또한 재테크는 항상 100점을 맞아야 하는 시험같은 게 아니다. 처음부터 높은 수익률을 내야 한다는 부담감은 가지지 말자. 대신 내가 오늘 당장 실천할 수 있는 ‘행동목표’부터 하나씩 클리어해보자.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말은 너무 당연한 말이다. 지금 돈이 없어도 앞마당을 넓혀야 한다는 것도 똑같이 들린다.  또 오늘 당장 할수 있는 일, 독강임투를 반복하며 실천하는 것이 투자의 첫 걸음! 매일 반복하는 것이 의미 없게 느껴질 때도 있겠지만 목실감을 쓰며 쌓이는 하루하루를 클리어한다고 생각하자!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216p ‘일대빨’ : 일단 대충 빨리 시작하고 본다. 

→ 한달의 강의를 완벽하게 소화하지 못했지만 다음 강의로 넘어 가야 한다는 강사님의 말씀과 겹쳤다. 또 완벽한 때는 기다리지 않는다고 작가가 얘기 했는데 이 또한 투자를 할 때 완벽한 때를 기다리며 미루기 보다 현재 할 수 있는 투자를 하라는 멘토님들의 말씀과도 일맥상통하는 얘기로 들렸다. 

 

229p. 영상 벤치마킹을 위해 대본에 몇 개의 문장을 썼고, 3초 내외로 화면이 전환 되엇으며, 썸네일의 위치와 크기를 흉내내고, 외곽선이나 그림자 효과도 따라해 보았다는 점! 

→강의를 듣고 강사님의 양식을 벤치마킹하여 내 임보에 적용해 보고, 칼럼 필사를 하며 멘토님이 왜 이런 문장을 썼는지 한 번 더 곱씹어 보고 나의 인사이트로 만드는 과정과도 흡사하다고 느꼈다. 

 

투자 분야는 다르지만 본질은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어느 분야든 성장하는 방법 또한 비슷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나는 ‘일단 대충 빨리’가 잘 안된다. 

대충해도 빨리는 못하는 거 같고, 대충은 하고 싶지 않은 내 성격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직장의 업무로 미뤄보면 일대빨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책에 나오는 구절처럼 익숙하지 않고 낯설어 그런 것일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은 익숙해진 사전임보에 일대빨로 넘어가고,

단지분석과 결론 부분에서 좀 더 시간을 들여보자는 적용점을 찾았다.

또 ‘행동목표’에 집중하여 (월부에서는 하루의 원씽으로 통하는) 하루를 보내는 일이 

모든 투자 생활에 꼭 필요한 일임을 알게 되었고, 원씽은 꼭 해내는 하루를 만들어야 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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