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독모] ‘게으르게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독서후기 [녹차]

  • 25.07.11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예프리 / 모티브)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p.5 배우을 멈추지 않는 사람의 삶은 계속 오르막이다. -칠리 멍거-

 

P.55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에 문맹보다 더 무섭다. -앨런 그런스펀-

p.155 여럽번째 세계 불가사의는 바로 복리다. "복리를 이해하는 자는 돈을 벌고 그렇지 못하는 자는 지불하게 될 것이다." 

 

✅ 책에서 본것

 

part 1. 자동 저축 시스템 만들기

-이렇게 하자 1억이 더이상 두렵지 않았다.

이제막 저축과 재테크에 관심이 생긴 사회 초년생들은 ‘1일단 1억 부터 모아라’라는 얘기를 접할 것이다. 

5년안에 1억을 모으겠다는 구체적인 기한과 목표 금액을 정했따. 

불가능해 보였던 목표 금액을 쪼개가 신기한 일이 벌어졌고, 막연한 두려움은 사라지고, 자신감이 차올랐다. 

1억/6=

1천/3=

3천400/2(6개월)=17,000,000

1700/6(개월)=2,833,333

-제 월급은 그렇게 많지 않은데요?

목표쪼개기 스킬은 재무 계획 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둘두루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지금 바로 실행이 가능한 작은 행동들로 쪼개야 지치지 않고 목표에 더 쉽고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5년은 변화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다른 것들은 장밋빛으로 바라보면서, 왜 미래의 자기 자신은 아무 발전이 없을 거라고 생각할까. 성공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실패하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

-측정되지 않는 것은 괄리 할 수 없다 : 저축 목표 금액이 익숫해질 때까지 오타니처럼 눈에 잘 띄는 곳에 포스트잇을 붙여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월급날 나의 의지를 믿지 말자: 월급날 여러 통장으로 돈이 송금되도록 자동이체를 설정해 둔다. <통장 쪼개기>

'<자동 저축 시스템>을 만들길 바란다. 이렇게 한 번만 설정해두면 매번 번거롭게 저축할 필요가 없다. 당연히 내 의지가 개입될 일도 많지 않다. 나 자신이 자기 합리화를 하기 전에 먼저 저축부터 하도록 하자.

월급통장→ 저축통장 / 소비통장

저축→ 비상금 / 적급a/ 적금 b / 청약통장 

소비(고정비)→ 휴대폰/월세/대출이자/보험료/

 

part 2. ‘1억부터 모으세요’에 숨겨진 함정

-예적금은 가난의 추월차선 :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에 문맹보다 더 무섭다. / 예적금 상품의  실질 금리 / 명목금리

-3년만에 1억을 모으고 패닉에 빠졌다 : 평소에 투자 공부를 틈틈이 하며 나만의 기준을 가지고 1억을 모은 후 투자하겠다는 자세와 막연히 재테크가 두렵고 낯설다는 이유로 미루면서 일단 1억부터 모으겠다는 자세는 천양지차이다.

또한 재테크는 항상 100점을 맞야야하는 시험이 아니다. 처음부터 높은 수익률을 내야한다는 부담감을 갖지 말라. 우리는 월가의 투자 전분가가아니다. 대신 내가 오늘 당장 실천할 수 있는 ‘행동목표’부터 하나씩 클리어해보자. 증권사를 개설하고 환전을 하고 평소 관심 있었던 기업의 주식을 1주라도 사보는 거다. 

-투자할 시간에 자기계발 하는게 더 이득일까? : 사양산업에서 백날 직무 능력을 개발해봤자 높일 수 있는 몸값의 한계는 극명하다. 시장을 잘 알고 상승하는 산업에 몸을 담고 , 내 능력을 키워나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나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몸값은 올라가게 되어있다.

-돈의 씨앗 찾기 : 도매 약국이용하기 / 기프트권이용하기(커피전문점,씨유,외식할때)/에코마일리지제도/알뜰폰 요금제 활용/ TV 수신료 해지 / 최저가 숙소 찾는법/ 이사갈때 장기 수선 충당금 돌려 받기/ 대중교통카드 k패스 

-퇴직금 : DB(확정급여형) / DC(확정기여형)

 

part 3. 자동 투자 시스템 만들기 

-워런 버핏 유서에 등장한 힌트: 워런 버핏은 투자를 잘 모르는 아내를 위해 이런 유서를 남겼다. <"90%는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S&P500 인데긋 펀드, 나머지는 10%는 미국 국채에 투자하라">

-영원한 일등 기업은 없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얼마든지 1등은 바뀔 수 있다. 정보와 자본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일반인 투자자가 한 기업의 흥망성쇠와 그시기를 맞춘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따라서 맘 편하게 장기투자를 하려면 자동으로 우량주들에 투자하는 S&P500이 적합하다. 

-한번에 몰아 살까 적립식으로 살까? : 당연히 최저점 타이밍르 기가 막히게 알아차리고 매수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여기서 고무적인 부분은 동물적인 감각이 없더라도 연초 1회 또는 매월 초에 꾸준히 적립식 투자를 하는 사람들의 수익률도 충분히 좋다는 사실이다. 최저점이 언제일지 계속 생각하느라 정작 투자도 시작하지 못하고 다른 걸 하지 못한 다면 이 또한 기회부용을 치르는 것이다. 

-아인슈타인: 여럽번째 세계 불가사의는 바로 복리다. 복리를 이해하는 자는 돈을 벌고 그렇지 못하는 자는 ㅂ지불하게 될 것이다."

 

part 4. 절세계화 200% 활용하기 (연금저축 계좌 & ISA)

내 인생이 앞으로 우상향할거라는 낙관적인 믿음을 가져야 하는 것도 맞지만 동시에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미리 대처하려는 현실적인 자세 또한 매우 중요하다. 

연금 저축의 혜택은 바로 세금 혜택 때문이다. 

1 세액공제 (납입금액의 600만원(일년최대납입액)까지 비과세를 해준다. 

그리고 만약 소득이 5500이하라면 15% 세액 공재를 해준다. 반대로 초과시에는 12% 세액공제가 된다. 

단, 노후 준비를 위한 상품이니만큼 가입 기간은 5년 이상이어야 하고, 만 55세 이상부터 수령가능하다. 

2.과세이연 (이부분은 이해가 조금 안된다.)

 

연금 저축의 긴 투자기간이 부담된다면  ISA 게좌 활용하기 

3년 유지기간이 피룡하고 3년 이후 계좌가 만기되면, 연금 계좌로 이전도 가능하다. 

연간 최대 300만원이 납입 한도, 납입액의 10%에 대해서 세액공제 해준다. 

 

연금저축은 장기간 투자해야 절세와 보기 효과를 톡톡히 눌릴 수 있다. 그러므로 내가 감당 가능한 금액 안에서 투자하는 것을 추천한다. 당장 몇년 안에 큰 목돈이 나갈 수 있는 결혼과 집 마련 등과 같은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면 전 재산을 연금저축에 넣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part 5. 당신의 ‘몸값’을 키워라

-저축과 투자를 자동화한 진자 이유: 워런 버핏은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돈은 s&p500에 묻어두고 일터네 돌아가 자기 일을 열심히 하라. 노동 생산성을 높이고 그 임금을  s&p500에 투자하면 어렵지 않게 부자가 될 수 있다. 

투자 기간은 복리의 힘을 빌리고 수익률은 s&p500에 맡겨두자. 그렇게 세이브한 시간과 에너지로 나의 몸값을 높이는데 인풋을 투입하도록 하다.

 

-<책: 가장 빨리 부자 되는 법>

1.향후 30년 이내에 죽으면 안된다.

2.당신 잘못으로 해고당하면 안된다.

3.회사사정으로 정리해고 당하면 안된다. 

4.회사에서 당신이 하던 일을 외주로 빼면 안된다. 

5.당신이 하던 일이 쓸모 없어지면 안된다. 

월급을 받는 삶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했을까 실상은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부분이 훨씬크다.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일은 미친 짓이다. (아인슈타인)


part 6. 당신의 이야기가 되는 돈이 되는 순간

스타벅스도 처음엔 지금의 모습이 아니었다. : 지금의 명성을 얻은 이들도 포기하지 않고 시도를 계속 해왔기에 현재의 모습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니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어야 한다고 지레 겁을 먹지 말자. 일단 시작한 후 끊임없이 배워나가며 성장하면 된다. 당신의 시행착오를 항상 응원하고 싶다.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작년 11월 금융문맹의 삶을 살때 재테기 반을 수강하였습니다.

그덕에 금융문맹의 삶을 살짝 벗어낫고, 투자 공부에 필요성을 이해했고, 부동산 투자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이 책은 재테기 수업의 바탕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강의를 수강하지 않고 이 책을 단순히 구매해 읽었다면,

(강의 수강전의 나: 금융문맹) 이였음으로, 퇴직 연금, DV, DB ISA? 이게다 뭐람 하며 택을 덮었을 거에요. 

얕은 지식이지만, 강의에서 흡수한 내용으로 빠르게 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지난강의에서 놓쳤던 부분들도 몇가지 얻을 수 있었습니다. 

 

*퇴직 연금 부분에서 

DB→ DC (1회 변경이 가능하다는 점 ) 

DC→ DB (변경 불가능 하다는 점) 을 알았고,

*절세 계좌활용을 위해 연금저축의 필요성을 다시한번 체크 했다.

*마지막으로, 저축과 투자는 자동 시스템에 맡겨두고 우리는 몸값을 높이는데 집중해야한다. 

 

 

✅ 나에게 적용할 점

 

1.책에서 보여준 오타니선수의 만다라트라 가 인상 깊었다. 

올해도 6개월이지나, 하반기로 접어들면서,  올초에 처음 작성해 보았던 비전보드를 살펴보고, 

올해 가 가기전에 꼭이루고 싶은 것들을 목표를 세분화해 쪼개서 수정해 봐야겠다. 

만다라트라도 만들어 봐야겠다.!

 

2 사랑하는 10살 조카가, 10년뒤 성인이 되면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물론 월급쟁이 부자들 재태기 강의도 이모가 결제해 줄꺼다.☺️

그동안 현실적으로 주변에 월급을 관리하는 법이나, 투자관련 정보를 알려준 사람이 없었다. 

이건 시간이 지나고 보니 지금 나의 삶의 가장 치명적이였던 부분이 되었다. 나도 그렇고,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만족하는 삶을 살길 바란다. 내가 10년뒤 좋은 투자자로 성장한다면 주변을 꼭 돌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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