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BEST] 평생쓰는 월300 포트폴리오 맞춤 완성반
광화문금융러

지금까지 스스로 의사결정하여 주식투자를 해본 경험은 없습니다.
테마주를 포함하여 종목을 지정해 주면 매수매도하고 빠지는 경험은 있구요, 강의중에 이를 투자자가 아닌 사기X이라고 한다는 유명한 외국의 금융전문가님의 얘기를 해주시더군요, 결국 그 단타에 피해를 본것은 저 자신이기에 이 부분에 대한 이견은 없습니다.
그 외에는 은행사에서 판매하는 신탁투자상품 ELS를 오랫동안 하면서 반년, 또는 1년의 이자를 받고 갈아타는 것으로 주식투자를 간접적으로 접해 보았습니다. 결국 자의적이기 보다는 타의적으로 투자경험만 하였기에 이번 강의를 신청하면서도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떠먹여 주는 강의일거라 믿고 수강신청을 하였구요.
그러나 강의를 들으면서 점점 깨졌습니다, 내가 공부하고 결정해서 실행해야 하는 투자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라는 것을.
그리고 월 300의 현금흐름을 만들기 위해서는 장기간에 걸쳐 적지 않은 금액을 굴려야지만 가능하다는 것을 투자 시물레이션을 보면서, 짧은시간에 월300을 이루려고 했던 제가 한참 잘못 생각하고 있었고, 체계적으로 세팅을 해야지만 내가 가져갈 수 있는 것도 많아진다는걸 알았으며 내가 모르는게 너무나 많고 공부해야 할게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 이자소득에 대해서 내야하는 세금이나 수수료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하지를 않았던게 사실입니다.
수익률이 높으면 차감하는 비용들은 커버하면 되는거 아냐? 이런 생각으로요. 근데 월300, 연3600만원을 온전히 수익으로 가져가려면 투입금액의 규모도 커야 하고, 굴려야 하는 시간도 많아야 하기 때문에
굴려지는 원금을 크게 만들어 줘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불어나는 이자에서 한푼이라도 더 세금으로 빠져 나가는 막아야 한다는게
무조건 필요하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제혜택을 적용하여 계산된 세금과 일반 세율을 적용하여 계산된 세금의 갭이 투자금액에 따라서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는 것을 예시로 보여주시기 때문에 그리고 또한 과세이연과 복리효과를 위해서 절세계좌를 반드시 활용해야 한다는 것을 명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절세계좌는 투자중 현금흐름이 필요할때도 손해를 보지 않고 중도인출을 활용할 수 있다는 팁이 투자를 실행하는데 있어 망설여
지는 것을 덜수 있는거 같습니다.
금융러님이 보여주시는 과거의 데이타를 기반으로 ETF 투자의 수익률 변동을 수치와 그래프로 확인하고 직투와 비교하여 설명해 주시기에
장기투자만 보장된다면 ETF투자가 어느 투자보다 안정적이고 오랫동안 가져갈 수 있겠다 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 ETF 투자지식을 한번의 강의로 200% 돌려보았지만 솔직히 입문자가 즉각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강의의며, 복습을 하고 복습한걸 실습해 봐야지만 감이 올거 같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종목이나 셀프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갈 수준이 되도록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이번 강의안 포트폴리오 중에서는 안정추구형이 현재 실행가능성으로는 1순위입니다.
투자기간이 최소 7년~10년이라 지금 현상황에서 가능성이 높아 1순위로 정하였지만 월현금흐름의 금액으로 받고 싶은 것은 위험감수형으로 해야 만족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투자금액을 분리하여 안정추구형과 위험감수형 2가지로 가져가는 것을 해보고 싶습니다.
투자를 계속할 수 있는 여건이 유지가 될까 싶은 마음에 너무 늦은 것은 아닌가 조급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처럼 실행을 해야 그 다음단계에 무엇을 할지를 알 수 있기에 금융러님이 알려주신 포트폴리오를 그대로 가져가는 것을 목표로 도전해 보고자 합니다. 저도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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