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행하는 다지영- 코크드림님의 2주차 강의를 듣고

2주차 강의는 손품 쓰는법과 그것들을 비교평가해보는것에 대해 강의를 들었다.

기술- 호갱노노, 아실, 네이버지도 심지어 구글지도까지 써보며 환경 부분에 대해 말해주었고 자료를 찾고 비교할수 있을것 같다.

마음가짐- 마지막 강의 때 코크드림과 너나위님은 같은 말을 한다. 너나위님은 잠실이나 강남에 살던 아이들은 이런곳에서 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화가 났다고 말했다.

코크드림은 결혼전 엄마와 같이 살던집이 당연하다 생각했다고 집이 왜 중요해 차사고 쇼핑하고 다녔다고 한다 지금은 그런생활이당연하지 않다는걸 안다고 그것을 알려줄수 있는 멘토가  되려한다고 햇다.

위대한 유산은 재산 얼마를 주는게 아니라 그아이들의 시선과 가치평가를 할줄 아는 환경과 그것에 대해 알아가고 물어볼수 있는 멘토가 될수 있는 사람이 가까이 있다는것- 그 사람이 엄마나 아빠 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이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은 시간이었다.

언제나 열심히 살아온 우리부모님 -존경하고 사랑하지만 재산을 불려갈수 있는 재산을 지킬수 있는 방법을 몰랐던것, 그리고 그것에 대해 알려줄수 없었던 우리 엄마, 아빠. 그래서 평생 가난하다고 할수 없지만 부자도 아니었던게 안타깝다. 열심히 살아왔지만 엄마처럼 살지 않을거야 라고 말을 듣고 싶지 않은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다시 고민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시간과 안목, 열심히 움직이는 손과 발이 나의 10년후를 말해줄것이다. 강의중 너바나님이 여러분은 지금이 아니라 다음 상승장에 돈을 벌수 있을것이라 말했다고 했고 열심히 씨를 뿌리며 10년을 기다렸고 그 지금 수확을 하고 있다고 했다 나도 손, 발을 열심히 움직여  안목을 키우고 씨를 뿌리며 다음 상승장을 기다려야겠다.

마음은 급하지만 속담에 실을 바늘허리에 매어 바느질할수는 없다는 말이 있듯 차근차근 배워나가야겠다. 

나에게 아직 엑셀도, 파워포인트도 벅차지만 느려도 목표를 향해 나아가 결국 결승점을 통과하는  거북이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