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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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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391p 완벽한 때는 존재하지 않는다. 설령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그 타이밍이 언제인지 알 수 없다. 그러니 일단 대충 빨리 일을 시작하는 습관을 가져보도록 하자.
→ 시작하고 생각하는 부자들과 생각하다가 시작조차 못하는 빈자의 차이…? 투자도 마찬가지다. 이게 좋은 걸까…? 이렇게 고민하는 시간들이 쌓이고 쌓여서 결국 실행하지 못하면 자본주의 시장에서는 아무런 결과를 낼 수 없기에 의미가 없을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결국 나의 명의로 된 등기를 가지고 가격이 오를 때까지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가치대비 가격이 싸다면 과감하게 매수하고 보유해 나가자.
96p
자본주의에선 물가 상승률이 그림자처럼 항상 따라다닌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된다.
만약 당해의 물가 상승률이 3.2%라면 명목금리(3.50%)에서 물가 상승률(3.20%)을
뺀 0.3%가 바로 ‘실질금리’가 된다.
121p
"평소에 큰 돈이 나가는 것은 신경 쓰면서 사소하게 작은 돈이 나가는 것들은 신경을 덜 쓴다.
하지만 이게 반복되면 크나큰 지출로 이어진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137p
'내가 훗날 돈을 아무리 많이 번다고 하더라도 작은 데서 오는 행복을
놓치는 사람이 되지 말자.'
260p
"여덟 번째 세계 불가사의는 바로 복리다.
복리를 이해하는 자는 돈을 벌고 그렇지 못하는 자는 지불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자본주의에 기본적인 원리를 알 수 있었다.
특히 복리의 중요성은 노후의 편안한 삶을 추구하기 위해서 필수 불가결한 존재라는 것이다.
자본주의에서 물가 상승률보다 더 벌지 못한다면, 인플레이션 헷지도 못하는 슬픈 상황이라는…
뿐만 아니라 작은 돈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요즘 말하는 짠테크에도 능한 사람이 되어야겠다.
결국 기나긴 시간 속에 복리를 꾸준히 가져갈 수 있는 인내심과 당장의 유혹을 뿌리치고 종잣돈을 모아가는 것이
부자로 가는 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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