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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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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훗날 돈을 아무리 많이 번다고 하더라도 작은 데서 오는 행복을 놓치는 사람이 되지 말자.’
행복은 결국 물질의 양에 무조건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알기에,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것과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무엇인지 잊지 않고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 모든 일상에 무뎌져 더 자극적이고 더 많은 것을 요구하는 사람으로 살고 싶진 않다.
→ 사고 싶은 것을 많이 산다고 해서 행복감이 커지는 것도 아니고 돈이 많을수록 행복해지는 것도 아니라는 것에 대해 공감이 갔다. 최근에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려보면 퇴근 후 가족과 함께 보낸 시간들이다. 근 1년이라는 시간 동안 투자 공부를 하면서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었는데, 최근 몇 일은 평일 퇴근 후에도 가족과의 시간으로 꽉 채우면서 보내고 있다. 이렇게 행복으로 꽉 채우니 투자 공부도 지치지 않고 다시 할 수 있을 것 같다.
자기합리화와 핑계 대는 습관을 버리자. 저자는 계약직 월급 170만원을 받으며 시작해서 몸값을 높이고 이직을 하면서 3년 만에 1억을 모았다고 한다. 얼마나 노력했을까 싶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미래는 당연히 지금과 별반 다를 게 없을거라는 점. 투자 공부한다고 조금 해이해져있었던 나를 반성하며 더 많이 벌 수 있는 방향을 향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1억을 모을 때까지 투자 공부를 하지 않고 열심히 저축만 했다고 한다. 나도 이전에는 저축에만 집중하고 투자 공부를 아예 안하고 있었다. 일단 목돈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만 했던 것 같다. 돈을 모으는 동안 투자 공부를 꾸준히 해왔다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대충 빨리 일을 시작하는 습관을 들이기. 회사에서는 비교적 잘 되는데, 투자 공부나 그 이외의 일들은 뜸들이지 않고 시작하는 습관이 아직 부족하다고 느껴진다.
부동산 이외의 투자도 공부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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