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은 처음이라 어렵고 부담감이 있었는데
유디님께서 본인은 무식하게 해왔었는데
그러지 말고 즐기며 하라고 오래하는게 중요하다고 해주셔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사실 여건이 안되어 (물론 핑계지만..) 1강의만 수강하고 임장을 가게 되었는데
시간과 교통비 숙박비 등을 생각했을때 아깝다고 느껴 금요일은 다른구를 토요일은 임장지를 분임했다
무식하고 하지 말라는 방식으로 하니 몸에 무리가 왔다
토요일 저녁 마치고 집에 갈때는 발이 아파 절뚝이며 걷게되었다
서울로 돌아와 강의를 듣는데 저렇게 말씀해주시는걸 듣고 감동…무식하게 안하겠습니다…생각했다
임장지를 선택할떄 부산과 대구를 고민하다 대구를 선택했는데
궁금했던 부산을 강의해주셔서 너무 유익하고 집중이 잘 되었다
부산이 임장지인 사람도 부산을 궁금해하는 사람도 부산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모두 잘 들을 수 있을것 같았다
대구를 결론을 잘 마치고 유디님 강의를 한번 더 듣고 부산을 임장가보고 싶어졌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과한 취미로 꾸준히 해나가고 싶다
다음주는 무식노노 내 임장지부터 집중해서 잘 마치기 별표 백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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