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단지4서 곧 수도권으로 가지0 콩콩팥] 지방투자 기초반 오프라인 2강후기, 잔쟈니님의 ~꼭꼭 일타강의 듣고 오다~

지방투자 오프라인 2강 초대문자를 받고는 

그 짧은 순간에 엄청난 생각들이 스쳐가고 결정을 해야만 했다. 

부동산 강의에 처음인 나에게 월부입성의 기회는 다시 올 수 있기가 쉽지 않겠기에…

빠른 결단이 필요했다.

 일과 다음의 일정 등을 모두 제쳐두고

 “간다”

라고 결정부터 내렸다.

안되는 건 무시하고 되는걸 하기로 마음먹은터라

 이번에도 그 결정대로 행한다.

‘간다’를 결정하니 그 다음은 쉬웠다. 

KTX표는 매진이었으나 

유디님 강의에서 들었던 것을 접목해서
다음 선택으로 고속버스 예매를 하고
금요일 일정을 정리하고
늦은 새벽에 퇴근을 하였다.

여러 일처리들을 하느라 꼬박 새운 채 강의를 들었으나,

정말 신나게 들을 수 있었던 강의였다.

쉬는 시간에 거울을 보니 

웬 흘러내린 얼굴을 하신 얼굴을 마주하였음에도

강의는 정말정말 신나고 명쾌했다.

잔쟈니님의 열정에 긴 강의시간도 순삭이었다.

이번 조모임도 창원성산구 임장이여서 

오프라인 강의에 더 집중할 수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이번 강의가 창원이었지만

잔쟈니님은 이 강의에서 강조하신 방법들을 

다른지역에서도 적용하시라고

 ~꼭 ~꼭 강조강조해서  말씀하셨다.

‘일타강사~~’

바로 나처럼 임장이 처음이고 모든게 처음인 무지한 자에게도

조금이라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밀어주는

자료분석과
자료수집을 넘어서는 해석의 능력

그 모든 정보들이 결국 그 지역의 가격을 결정하는 어떤 요소로 반영되는지를

명쾌하게 설명해 주셨다.

“재미있다”

“명쾌하다”

“대단하다”

난 강의를 들으며 미안한 마음도 들었다.

그 귀한 방법들을 이렇게 시스템화 된 채로
앉아서 들을 수 있음에 미안했고

더 많이 감사했다.

이렇게 부동산을 바라보고 분석하기까지

많은 이들의 노고가 있었을 것이기에…

잔쟈니님의 강의를 바탕으로 

아주 초보적인 임장보고서라도

시작을 해보려 용기를 가지게 된다.

무엇보다

창원 성산구의 랜선임장은

아직 임장이 처음인 나에게 더 실질적인 방법과 중요도를  알 수 있는 기회였다.

그러니 시세지도를 잘 그리지 못한다하더라도

나의 임보는 비루할지라도

“해보자”

조금씪 앞으로 나아가야겠다. 

오프라인 강의에서 느낄 수 있는 에너지는 대단합니다.

기회가 온다면 꼭 그 자리에 앉기를 권합니다.

그 긴 시간 동안 또렷한 목소리를 열강을 해 주신 

잔쟈니님, 

그리고 월부 운영진분들,

빙고게임하면서 같이 인사나눈 

동료분들

다 같이 앞으로 나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