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세이노의 가르침 독서후기[열반스쿨 중금반 30기 67조]

책의 개요

1. 책 제목 : 세이노의 가르침

2 저자 및 출판사: 세이노, 데이원

3 읽은 날짜 : 2023,8,31~9월 3일

4 총점 : 10점//10점

책에서 본 것

1부 :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질 때

-> 가진 것이 없고, 밑천도 없는 최악의 상황에서 살아남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

본인이 처한 상황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고, 당장 할 수 있는 일부터 최선을 다하는 것. 불평, 불만하지 말고 남들과 다르게 치열하게 고민하고 몸값을 높여야 더 높은 곳으로 향할 수 있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알려준다.

2부 :부자로 가는 길목에서

-> 돈의 본질은 무엇이고, 돈을 대하는 태도와 마음가짐에 대한 가르침을 준다. 특히 부자들이 어떤 사람들이고, 그들이 돈을 다루고, 부를 이루는 방법 등에 대해 알 수 있었다.

3부 : 삶의 전반에 조언이 필요할 때

-> 살다가 실질적으로 부딪힐 수 있는 문제적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알 수 있었다. 공무원, 변호사, 의사 등 살면서 한번은 만나게 되는 사람들에 대한 대처 방법이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어느 하나의 사건을 볼때 단편적인 이해만 하지 말고 그 이면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실제 사례(땅콩회항 편 등)를 통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책에서 깨달은 점

1, 시간이 돈이 되게 만들어라

시간은 크게 크로노스, 카이로스, 그리고 '돈이 되는 시간'이 있다.

돈이 되는 시간은 경제적 대가가 주어지는 노동시간뿐만 아니라 미래에 경제적 대가가 주어지는 지식을 얻는 데 사용되는 시간도 해당된다. 돈이 되는 시간을 먼저 투자하는 사람만이 크로노스의 굴레에서 먼저 벗어날 수 있다.

: 시간의 중요성과 효율적인 배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나의 삶에서 그동안 카이로스와 돈이 되는 시간이 혼재해서 존재했었던 것 같다. 크로노스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 돈이 되는 시간에 얼마나 투자하고 있었는지, 나의 일상과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볼수 있어 좋았다.

책에서 적용할 점

1, 10분 이상 고민하지 말라

고민과 문제를 혼동하지 마라. 고민은 마음속으로 괴로워하고 애를 태운다는 뜻이고, 문제는 해답 혹은 해결이 요구되는 상황을 의미한다. 고민이 어떤 문제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고민은 중지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어야 한다.

: 예기치 않은 상황에 놓이거나 문제가 발생했을때 낙관, 비관을 떠나서 냉철하게 고민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해 문제 해결책을 찾도록 노력해야겠다. 지금까지는 문제해결보다 고민하는데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다보니 삶이 피곤해지고 정작 문제 해결을 찾는 것에 몰두하지 못했던 것 같다. 고민은 심플하게, 문제해결은 냉정하고 치열하게 행동으로 옮기는 삶을 살자.

투자도 마찬가지. 과연 내가 투자할 수 있을까, 투자에 실패하면 어쩌지 라는 고민보다 당장 목실감을 실천하고 앞마당을 만드는 행동부터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상은 당신이 자기 자신에게 주는 것이 진짜이다. 새겨들어라.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수준에 스스로 흡족할 때까지 공부하고 노력해라. 이런 것들을 소중히 여길때 스트레스는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