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슈퍼영웅에디]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 25.07.13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저자 및 출판사 : 너나위 / RHK

읽은 날짜 : 2025.06.29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누구나 할 수 있다 /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 / 대안이 있다면 급할 게 없다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 10점

연관해서 읽을 책 추천 :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 한다


읽고 깨달은 점

6p. 투자는 역량이며 그 역량은 꾸준한 훈련을 통해 누구나 개발할 수 있다. 또한 이는 누구나 할수 있다.

9p. 누군가는 행동했고, 또 다른 누군가는 덮어버리고 말았을 겁니다. 또 눈을 감으실건가요? 아니면 한번 살펴보시겠습니까?

  • 투자의 ㅌ, 부동산의 ㅂ도 관심없었던 재테크 무지랭이인 저도 할 수 있나요?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시니 해보겠습니다. 눈 감지 않고 똑띠 뜨고 살펴보겠습니다. 행동하겠습니다. 몰라서 가만히 있었다면 그럴 수 있지만 알고도 행하지 않으면 안되죠. 알았고 배웠으니 정말 행동해야합니다. 저에게 부족한 행동행동행동! 할 수 있습니다.

17p. 혹시나 내가 편견과 선입견에 사로잡혀 진짜를 보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 나는 맞고 타인은 틀리다는 선입견, 그래서 내 생각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세상은 옳지 못하다는 편견, 하지만 나는 그날 처음으로 철옹성 같던 생각에 의구심을 품었다. 그 의구심을 지렛대삼아 튀어오른 나는 그동안 내 주변을 덮고 있던 울창한 밖을 내다볼 수 있었다.

  • 편견과 선입견은 많은 것을 놓치게 한다. 좋은 사람을, 좋은 기회를, 좋은 변화를. 언제나 내가 맞는 것도 언제가 네가 틀리는 것도 아니다. 항상 다른 생각들이 있음을 되새기며 내 생각에 의문을 품어보자. 나는 학교에서 가르치는 대로만 살았는데, 이게 전부일까? 규칙을 지키고 공부하고 적당한 직장에 다니며 노동과 시간을 주고 돈을 받아오는 삶이 편안한 삶인 걸까? 그것말고 다른 삶은 없었던 걸까? 내 주변 5명 그 밖의 사람들의 삶은 어떠했을까? 그 너머의 삶은 어떠했을까? 궁금해하고 꺠고 나아가보자. 나의 컴포트 존을 깨고 새로움을 맞이해보자. 언제나 내가 맞는 것도 아니며 언제나 내가 틀리는 것도 아니다.

39p. 결국 자본주의와 친해지지 않은 대가를 치러야 한다.

  • 부족함을 느끼지 않았지만 어느 순간 자본주의에 올라타지 않았던 나는 뒤쳐진 느낌이 들었다. 유동성의 확대와 자산의 물결이 휘몰아치자 한없이 뒤로뒤로 파도에 떠밀려나가듯 밀려난 기분이었다. 내가 사는 사회는 자본주의인데 왜 나는 자본주의에 대해 그렇게 무지했을까? 신세한탄 그만하고 알았으니 대가를 치렀으니 다음 10년엔 파도에 올라타자.

40p. 가장 위험한 것은 아주 작은 리스크도 감당할 수 없다며 결과가 빤히 보이는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으려는 태도다.

  • 내가 가장 경계해야할 과거의 나, 어쩌면 지금의 나. 리스크를 감당해야 리턴이 있다. 그리고 가장 위기는 알면서도 하지 않는 것이다. 그것이 진짜 위기다.

45p. 언제까지 내가 직접 바꿀 수 없는 것들에 매달릴 것인가? 나는 결국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것에는 신경을 끄고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기로 했다.

  •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방정식과도 같다.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고 할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이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여 더 나은 결과를 내기위해 계속해서 어떻게하면 ~~을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을 가능하게 할까?를 끊임없이 묻고 받하는 것. 그것이 바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된 자세였다. 나도 이제 할 수 없는 것 (시장의 상황, 심리와 규제의 변화)은 받아들이고 밀려오는 파도처럼 어떻게 하면 그 파도에 올라탈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물먹지 않고 유유하게 파도에 떠 초록거북이처럼 헤엄쳐나갈 수 있을지 생각하자.

75p. 지금 당신이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에 해당한다면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해야한다.

  • 내가 현재 시간과 노동을 투입할 수 없다면? 우리 가정의 생계는? 생각만 해도 숨이 막힌다. 내가 시간과 노동을 투여하지 않아도 우리 가족이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시관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하자.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벌면 돈을 벌 수록 시간은 더 풍요롭고 여유로워진다. 내가 원하는 삶의 모습이 되어간다. 

88p. 내가 산 가격보다 비싸게 팔 수 있는 자산을 사기 시작한 것이다.

  • 나는 그다지 과소비를 하지도 사치품을 사지도 않았는데, 오히려 그런걸 하지 않다보니 그럼 내 돈은 어디로 갔을까 더 현타가 왔었다. 그런거라도 샀다면 모를까... 하면서 말이다. 물론 상당수 먹는데 소비를 한 것으로 예상이 되지만, 그렇다고 명품백을 산것도 아닌데 말이다. 

  • 시간이든 돈이든 목적을 가지고 모으고 써내려가야 덩어리가 되는 것 같다. 목적을 가지고 모으고 생산자산을 사서 모으자. 내 자산바구니에 담자. 내가 산 가격보다 더 비싸게 팔 수 있는 자산을!

122p. 내가 투자를 결정할 때 첫번째 기준으로 삼는 것이 '해당 물건이 현재 저평가된 상태냐 아니냐'하는 것이다. 이것이 '잃지 않는 투자'의 선결조건이다.

  • 투자의 원칙 : 잃지 않는 투자! 더 벌진 못해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하여 목표를 이룰 떄 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 잃지 않는다. 잃지 않는다. 살아남는 선택을 하자. 그렇다면? 가치대비 싼 것을 사서 안전마진을 먹고 갈 것. 저평가된 것을 사서 가격이 가치를 찾아갈 때 까지 기다리면 되는 것. 즉, 가치 있는 것이 쌀 때 산다!

  • 투자의 타이밍 : 가치있는 것이 싸고 그게 내 투자금에 들어올 떄

157p.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 투자에서도 후보매물이 있다면 이거 아니면 저거 하면 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음식점에서도 이거 없음 저거 먹으면 된다. 여기 아니면 저기 가면 된다. 이거 아니면 저거. 항상 plan B 가 있는 사람은 여유롭다. 조급하지 않다. 그렇기에 자기 투자를 자기 페이스로 할 수 있다. 

163p.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있게 실행할 수 있다.

163p. 내가 하는 선택에 확신을 주고 실제 좋은 성과로 이어주는 것은 결국 내 발이다.

173p. 이미 저평가된 물건이란 확신이 들어 투자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놓치는 우를 범하지 말자.

177p. 입지 선호도와 지역의 위상이 높아 가수요든 실수요든 먼저 몰려드는 지역의 물건에 우선 투자하는 것이 좋다.

226p. 위험하지 않으면서 적은 돈으로 짧은 시간에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법은 세상에 없다고 생각한다.

308p. 돈을 쫓으면 오히려 돈이 도망간다. 하지만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면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331p. 모든 변화의 시작은 인지하는 것에서 비롯된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그 인지가 변화로 이어지는 일은 거의 없다. 변한다는 건 이처럼 어려운 일이다. 왜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걸까? 알기만 하고 행하지 않아서다..... 당신의 1년 전을 돌아보라. .....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다면 그리고 지금 변화를 갈망하고 있다면 아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반드시 이를 실행에 옮겨라.

  • 나에게 하는 이야기 같다. 인지에서 시작했다. 변화하려고 공부했다. 아는 것에서 멈추어 있다. 아니 안다고 생각하는 것에서 멈추어 있다. 제대로 알고 실행에 옮겨야 한다. 지금의 나에게 필요한 것은 행동력이다. 움직이자. 

나에게 적용할 것

  • 행동하자. 안다고 생각하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행동하자.

  • 내가 하는 선택에 확신을 주고 실제 좋은 성과로 이어주는 것은 결국 내 발이다.

  • 잘 해왔고 잘 하고 있고 꾸준히 해나가면 된다. 누구든 할 수 있다. 나 역시 할 수 있다.

  • 할 수 없는 것과 할 수 있는 것을 구분하여, 할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이거 할 수 있는 것에 오롯하게 집중하길! 그리고 항상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을 계속 물을 것!

 

 

 

 

 

▼5월 너나위 추천도서 바로 보러가기

 


댓글


슈퍼영웅에디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