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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원씽
저자 및 출판사 : 게리켈러, 제이 파파산 / 비즈니스북스
읽은 날짜 : 2025.07.09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OK고원 넘어서기 / To do list 말고 성공리스트 / 균형이 아닌 중심잡기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 10점
✅ 도서 제목
원씽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우리가 매일 하는 행동이 더 큰 목적의식을 충족시킨다면, 가장 강력하고도 오래 지속되는 행복이 가능해질 것이다.
내가 행하는 원씽은 결국 궁극적인 내 삶의 비전에서 출발. 그곳을 행하여 가는 여정. 그렇게 만들어진 오늘의 원씽이라면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 곳 더 큰 목적의식을 충족하는 행위이니 어찌 기쁘지 아니 하겠는가. (물론 힘들고 그지같은 날도 있겠지만 비전으로 향하는 길이니 행복이 더 클 것이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13p. 가장 힘든 길을 가려면 한 번에 한 발씩만 내딛으면 된다. 단, 계속해서 발을 움직여야 한다.
한번에 한발. 한번에 하나의 일. 오늘 주어진 하루, 지금. 그 한번, 하나, 하루에 집중하자
17p. 당신이 이번 주에 할 수 있는 일 중 다른 모든 일들을 제쳐 두고서라도 꼭 해야 할 단 '한 가지 일'이 무엇입니까?
17-18p. 오늘의 흔들림없는 성공과 과거의 들쭉날쭉한 성공에는 무슨 차이가 있었을까? 내가 큰 성공을 거뒀을 떄에는 단 하나의 일에만 모든 정신을 집중헀다. 그러나 성공이 들쭉날쭉했을 때는 나의 집중력도 여러 군데에 퍼져 있었던 것이다.
19p. 자신의 일과 삶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얻어 내려면 최대한 파고들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들은 커다란 성공은 시간이 아주 오래 걸리고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들의 달력과 할 일 목록에는 너무 많은 것들이 담겨 감당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른다. 성공은 점점 더 멀게만 느껴지고 결국 보잘 것 없는 결과에도 만족하고 마는 일이 생기게 된다. 이들은 소수의 몇 가지 일을 잘 해낼 때 커다란 성공이 온다는 것을 모르고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애쓰다 길을 잃는다. 결과적으로 너무나도 적은 일을 해내는데 그친다. 시간이 흐를 수록 기대치는 점점 낮아지고 꿈을 포기하며 삶 자체가 움츠러든다. 하지만 핵심을 파고들면 상황은 달라진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다. 그것을 너무 넓게 펼치려 애쓰다 보면 노력은 종잇장처럼 얇아진다. 사람들은 일의 양에 따라 성과가 점점 더 쌓이기를 바라는데, 그렇게 하려면 더하기가 아니라 빼기가 필요하다. 더 큰 효과를 얻고 싶다면 일의 가짓수를 주령한다.
그동안 진심을 다해 나의 목표, 비전에 부합하는 원씽을 선정했는가? 반성하게 된다. 비전-최종목표-장기-중기-단기-올해-이번달-이번주-오늘의 원씽 그 모두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그에 부합한 원씽을 찾아서 한다. 대충 아무거나 밀린 일이 아니라 다른 모든 일을 제쳐 두고서라도 꼭 해야할 나의 비전에 다가갈 수 있는 그 하나의 일이 바로 나의 원씽이다. 원씽 개념 재정립!
아침마다 to do list를 작성하고 시원하게 그어진 줄에 뿌듯해 했다. 그저 할일을 놓치지 않고 기한내에 해냈다는 것에 만족했던 것이다. list가 길고 그어진 줄이 많을 수록 좋았다. 하지만 그것 그저 일을 끝냈을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내 삶의 비전에 가까워지는 본질인지도 모른채 그냥 써내려가고 써져있는 순서대로 지워간.. 로봇같은 행동이었다. 오히려 그 일들을 쳐내느라 나의 성공에 다가갈 수 있는 원씽에 대해선 생각조차 할 시간이 없었다. 이제는 더하지 말고 덜어내자. 덜고 덜고 덜고. 다 빼내고 하나만 남기자. 그럼 그게 무얼까? 퇴근 후 가족들에게 오롯하게 집중하기! (가정이 평안해야 모든 것이 평안하다, 다시 없을 시간들을 흘려보내고 주워담지 못한다고 울지말자) 업무시간엔 컴팩트하게 일하고 (최대한 신속하게) 나의 경제적 독립기념일을 위한 덩어리 시간을 확보한다. 덩어리시간에는 독서강의임장임보 그리고 실전투자로 꽉꽉 채운다. 원씽은 뭐다? 가족과 투자를 위한 덩어리!
p26. 매일 우선순위를 새로 정하고 첫 번째 도미노 조각을 찾은 다음, 그것이 넘어질 때 까지 있는 힘껏 내리친다. 이런 방법이 통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훌륭한 성공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p26. 핵심은 오랜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 번에 하나씩이다.
비전-최종목표-장기-중기-단기-올해-이번달-이번주-오늘의 원씽. 비전에 다다르는 오늘의 우선순위를 매일매일 새로이 점검하고 달성한다. 오늘 나의 첫번쨰 도미노를 찾을 것! 그럼 오늘 나의 비전으로 가는 첫 번쨰 도미노는 무엇이었을까? 독서와 후기. 그래서 지금 이렇께 눈 부릅 뜨고 쓰고 있다 : )
<성공에 관한 잘못된 여섯가지 믿음>
1.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46p.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 때문에 바삐 움직이는가이다.
47p. 가장 중요한 일이 언제나 가장 큰 소리로 나를 부르는 것은 아니다.
48p. 성공하는 사람들은 이와 다르게 행동한다. 그들은 꼭 해야하는 일을 잘 알아보는 혜안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잠시 시간을 내어 무엇이 중요한지 결단을 내리고는, 바로 그 일을 중심으로 하루 일과를 운영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다른 이들이 나중에 하려고 하는 일을 먼저 하고, 다른 이들이 먼저 하려는 일은 뒤로 때로는 무기한으로 미룬다. 이 둘의 차이는 의도가 아니라 방식의 옳고 그름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뚜렷한 우선순위를 가지고 일한다.
48p. 우리는 할 일 목록 대신 성공 목록을 만들어야 한다. 남다른 성과를 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만든 목록말이다. 할일 목록은 긴 경우가 많지만, 성공 목록은 짧다. 할일 목록은 당신을 여기저길 잡아끌지만, 성공 목록은 구체적인 한 방향으로 이끌어 준다. 할 일 목록은 어지럽게 적힌 명단이지만 성공 목록은 잘 정돈된 지시사항이다.
51p. 선택적 노력이 거의 모든 성과를 창조한다.
53p. 할 일 목록에 파레토의 원칙을 적용할 때에 비로소 성공 목록이 된다.
56p.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 되어야 한다.
-> 오늘부터 당장 고친다. 책상 위 To do list에 줄긋기로 희열 느끼지 말기. 선택적 노력을 기울일 성공목록 작성하기. 투두 대신 목실!!! 목실목실목실감!! 목실감에 찐 원씽으로.. 섬세하고 날카로운 초점을 원씽으로.. 잘해보자
-> 원씽과 거리가 먼 와글거리는 것들에게 NO 하고 선언하자. 100번쯤 No 라고 한 다음 Yes를 고민해보자.
2.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62p. 해야할 모든 일을 하기에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주어진 시간 내에 너무 많은 일을 해야만 한다고 느끼는 것이 문제다. 그래서 모든 일을 해낼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두 가지 일을, 아니 세 가지 일을 한꺼번에 한다.
65p. 작업전환에는 대가가 따른다.
66p.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할 수는 있지만 한 번에 두 가지 일에 모두 효과적으로 집중할 수는 없다.
70p. 우리는 비행기 조종사나 의사가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할 때 다른 모든 것을 잊고 그 일에만 전념하기를 바라며 당연히 그러하리라 여긴다. ... 그런데 우리들은 어떤가? 이중 잣대를 대고 있는 것은 아닌가?
-> 주변에 멀티 능력자들이 있었다. 한번에 여러개 일도 하고 음악들으면서 공부하고. 나는 늘 멀티가 되지 않아서, 멀티 능력자들이 대단해보였다. (부럽진 않았다) 난 멀티하면 집중이 안되서 하나만 해야한다고,,, 멀티능력이 없다고 말했었는데,, 그런 능력따위 애초에 없는 거였다. 진짜로 이 일 했다 저 일 했다 하면 집중이 분산되서 했던 부분을 다시 되집고 다시 체크하기를 반복. 능률도 효율도 시간도 엉망진창이었다. 멀티는 능력이 아니다. 스위칭 에너지 소모, 집중력 분산, 능률저하.... 중요한 것은 가장 중요한 하나에 오롯하게 집중하는 것!
-> 조종사/의사에겐 전념을 바라며 왜 내 일에는 전념하지 않을까? 내 일이 덜 중요한 걸까? 내 일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가치가 없어서? 이중잣대다. 이 예시가 나는 너무 충격적이었고 내 스스로에 대한 이중잣대로 면죄부를 주려했음을 깨달았다.
3.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81p. 강력한 습관을 지닌 사람이 될 것. 그것을 개발하기 위해 선택적 집중을 이용하는 사람이 될 것.
4.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84p. 의지력은 꺼내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87p. 의지력은 우리 마음대로 언제든 가져다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최대한 적절히 활용하려면 먼저 잘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87p. 의지력의 수명은 정해져있다.
95p. 의지력이 가장 높을 때 가장 중요한 일을 우선으로 처리해야 한다.
-> 의지박약. 의지력 부족 이란 말을 종종 썼는데.. 의지력은 무한하지 않으며 언제든 꺼내어 쓸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인정하고 가장 중요한 일에 적절히 쓰기 위해 최대한 잘 보호하며 중요한 일에 먼저 의지력을 몰아주자.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아침시간, 덩어리시간에 온 의지력을 모아 비전으로의 한 발씩을 내딛자.
5.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108p. 진정으로 중요한 일에 집중하다 보면 다른 무언가는 언제나 제대로 처리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108p. 중요하지 않은 어떤 일들을 미완성인 채로 남기는 것은 탁월한 성과를 얻기 위해 반드시 치러야 할 대가와 같다. 하지만 모든 것을 미완의 상태로 남겨 두어선 안된다. 이때 바로 중심잡기가 필요하다. 다만,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멀리까지 가거나 나중에 돌아왔을 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 정도로 오래 걸리지 않으면 된다.
110p. 중요한 것은 중심을 잡느냐 잃느냐가 아니라 '짧게 가느냐. 길게 가느냐' 이다. 개인적 삶에서 중심이 흔들리는 경우라면 간격을 짧게 두고 수시로 중심을 잡아라. 짧게 가면 가장 중요한 모든 것들과 관계를 잃지 않으면서 그것들을 함께 움직여 나갈 수 있다. 직업적인 삶에서는 오랜 기간 활동하면서 탁월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불균형 상태를 유지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길게 가면 우선순위가 떨어지는 다른 것들을 희생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다. 개인적 삶에서는 버리고 가는 것이 없게 하고, 반대로 직업적 삶에서는 그렇게 해야만 한다.
112p. 균형잡힌 삶이 아니라 무게를 맞추는 삶을 살아라. 중요한 일을 맨 앞에 두고, 나머지 부분들은 기회가 닿는 대로 관심을 솓아라. 훌륭한 삶이란 곧 다른 여러 부분의 무게를 맞추는 삶이다.
-> 게리롱님이 말씀하신 팽이돌리기가 정말 딱 적합한 것 같다. 여러개의 팽이를 돌리면서 여기가 흔들리면 한번 쳐주고 다시 메인 팽이 열심히 돌리다가 옆에 쓰러질거 같으면 가서 또 쳐주고.. 메인 팽이를 탑클래스로 올리려면 나머지 것들은 쓰러지지 않을 정도로만 무제를 맞춰주면 된다.
6.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117p. 닿을 수 있는 궁극적인 천장의 높이가 얼마나 되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니 그것에 대해 걱정하는 건 시간 낭비일 뿐이다.
133p. 내가 배운 성공의 핵심은 이렇다. 삶의 매순간마다 가장 적합한 행동을 하는 것이다.
내 비전에 닿기 위해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을 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반복하는 것. 끝.
139p.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없게 만들.. 이것이 내포된 단 하나.
이 질문은 매일 스스로에게 던져보자. 나의 단 하나는?
180p. 우리가 매일 하는 행동이 더 큰 목적의식을 충족시킨다면, 가장 강력하고도 오래 지속되는 행복이 가능해질 것이다.
비전모드를 작성하는 이유. 내 비전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한 이유.
세상 끝의 카페에서 읽었던 내용이 생각난다. 내 삶의 소명을 아는 것. 내가 태어난 이유를 아는 것. 그것을 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당연히 그걸 충족하기 위한 삶의 행동을 실행할 것이고 내 소명대로 사는 삶은 매일이 행복일 것이다.
227p. OK고원.. 사람들이 자신의 성과과 이 정도면 충분한 수준에 도달했다고 느끼며 더 나아지려는 노력을 중단하고 안주하는 지점.
나는 평생을 OK고원에 머물렀다. 대학입학도,, 취업도,, 가고자하는 목표는 저기인데 그 바로 아래즈음에서 이것도 괜찮네,, 하며 이쯤~ 에서 안주했다. 그러다보니 매번 돌아보면 아쉽다. 스스로 멈춘 가지 않은 길이 아쉽다. 하지 않은 것이 아쉽다. 이번엔 OK 고원을 넘어 올라가자.
263p. 다르게 살았으면 어땠을까 대신 이렇게 살아서 기쁘다.
이런 삶을 살자. 가치있는 삶을 살자. 비전을 향하는 삶을 살자. 삶의 소명을 알고 행하는 행복을 만끽하자.
✅ 나에게 적용할 점
1.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스스로에게 질문하기
2. OK고원 넘어서기. 이쯤이면 적당하단 생각이 들 때 도리도리 고개 젓고 한발 더 움직이기
3. 오랫동안 불균형 상태를 유지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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