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의 가르침'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0기 책 1고 투자근6 만들조 욱스럽다]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세이노의 가르침

2. 저자 및 출판사: 세이노 / 데이원

3. 읽은 날짜: 2023.08.26~2023.9.3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 나의 실력이 미천하여 책의 점수를 매길 수 없음!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질 때]

# 10분이상 고민하지 마라 # 학력 # 노력 # 집중

나는 낙관론자도 아니고 비관론자도 아니다. 그저 고민의 핵심을 정확히 스스로 파악해 문제를 해결하는 데만 노력하는 쪽이다.

어떤 문제에 대해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은 10분도 안 된다. 무슨 걱정거리가 있건 그것을 종이에 적어 보라. 틀림없이 서너 줄에 지나지 않는다. 그 몇 줄 안 되는 문제에 대해 10분 안에 해답이 나오지 않으면 그것은 당신으로서는 해결할 수 있는 고민이 아니다

그런데도 당신은 그 10분을 질질 고무줄처럼 늘려 가면서 하루를 허비하고 한달을 죽이며 1년을 망쳐 버린다. 머리가 복잡하다고 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사실은 해결방안도 알고 있으면서 행동에 옮기는 것을 두려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P.68]

고민과 문제를 혼동하지 마라. 고민은 마음속으로 괴로워하고 애를 태운다는 뜻이고, 문제는 해답 혹은 해결이 요구되는 상황을 의미한다. 고민이 어떤 문제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고민은 중지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어야 한다. [P.69]

극복해야 하는 것은 체념과 게으름이다.

 

[2부. 부자로 가는 길목에서]

# 종잣돈 # 자기몸값

돈과 친해지고, 부자를 알고, 자기몸값을 올려 종잣돈을 모으며, 준비하라!

 

[3부. 삶의 전반에 조언이 필요할 때]

# 책 # 재태크

세상사는 방법에 대한 세부기술

‘공부’ 젊은 사람들은 닥치는 대로 배워라. 다양성을 바탕으로 균형 잡힌 시각을 얻기 위해서 노력해라.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책을 읽으면서는 동의는 되지만 뭔가 반감이 생기고, 마지막까지 읽고 나서 앞에 읽을 때 느낀 내 감정이 작가의 의도된 것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다. 다른 책들과는 다르게 아주 직설적이고 바늘로 찌른다는 표현이 잘 맞는 것 같다.

2. 책을 읽으면서 자꾸 내 삶을 돌아보게 되었다. 14년 전 과거(입사직후)에는 회사에서 학벌, 영어 잘난게 없어 무시당하기 싫어 매일 일에만 열중 했었다. 자격증도 따고, 영어공부도 하고, 관련내용을 더 공부하고 그래서 인정도 받았다. 그런데 14년이 지난 지금은 부족한 부분이 뭔지 슷로 알면서도 채우려는 노력보다 피하고 싶어만 있는 내 모습이 보였다. 꼰대 이면서 MZ인척 후배들이 워라밸, 재테크 이야기하면 예전에 난 그렇게 못 한게 후회된다며 ‘그래 회사는 돈 받는 만큼 일하고 니 삶을 찾아봐라’라는 되지도 않는 충고를 하기도 했다. 지금부터라도 좀 초심을 찾고 말을 줄여야겠다.

3. 지금 이 시점에 책은 나에게 초심을 좀 다질 수 있게 해준 것 같다.

4. 부자가 되기 위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지 조금은 알게 된 것 같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내 몸값을 올릴 수 있는 공부 하기(영어, 업무 관련)

2. '고민과 문제를 구분'하여 10분이상 고민하지 않기!

(미리 걱정 말고, 발생하면 빨리 해결책을 찾자)

3. 독서 습관 매일 조금씩 이라도 읽기

4. 완독 후 간단하게 라도 정리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아래와 같이 너무 많지만 '고민과 문제를 혼동하지 마라.' 현재 결정 장애가 있는 내가 해결해야 할 가장 큰 숙제이므로.


(P. 69) 고민과 문제를 혼동하지 마라. 고민은 마음속으로 괴로워하고 애를 태운다는 뜻이고, 문제는 해답 혹은 해결이 요구되는 상황을 의미한다. 고민이 어떤 문제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고민은 중지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어야 한다.

 

(P. 27) 인생은 자전거와 같다. 뒷바퀴를 돌리는 것은 당신의 발이지만 앞바퀴를 돌려 방향을 잡는 것은 당신의 손이며 눈이고 의지이며 정신이다. 당신의 발이 ‘생활’이라는 이름으로 당신을 움직여는 주지만 정작 당신의 손은 호주머니 속에 깊이 박혀 있는지도 모른다. 정작 당신의 눈

은 당신 앞에 놓인 길을 바라보지 않고 옆에서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오토바이들과 스포츠카만 부러운 마음으로 바라볼지도 모른다. 때문에 비록 열심히 페달을 밟고는 있지만 당신이 탄 자전거는 제자리를 맴돌 뿐이다.

 

(P. 29) 자기 삶의 노예가 되어 자기 생활과 시간을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돈의 주인이 될 수 있단 말인가.

 

(P. 40) 외부적 상황 때문에 스트레스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그 외부 상황을 어떻게 해야 헤쳐 나가는지를 모르고 있는 당신의 두뇌 속 무지 때문에 생긴다는 말이다.

 

(P. 67) 셋째, 노력한 만큼의 대가는 반드시 주어진다는 것을 믿어라. 문제는 그시기가 당신이 생각하는 시간보다 더 미래에 있다는 점이다. 이것을 나는“보상의 수레바퀴는 천천히 돈다. 가속도가 붙기까지는.”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사실을 모른다. 노력을 해도 대가가 주어지지않는 일도 물론 있다. 미련하게 무조건 한 우물을 파지는 말라는 말이다

 

(P. 74) 극복해야 하는 것은 체념과 게으름이다.

 

(P. 170) 노력이란 싫어하는 것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이다.

(P. 200) 주어진 일 이상을 배우려고 하는 태도가 재테크보다 먼저 갖추어져야 한다

 

(P. 256) 주어진 일 이상을 배우려고 하는 태도가 재테크보다 먼저 갖추어져야 한다

 

(P. 329) 당신 스스로 뿌듯할 수 있는 주체적 삶을 찾아라.

 

(P. 599) “기회의 평등은 보장돼야 하지만 결과의 평등을 필요 이상 추구하면 안 된다.

 

(P. 676) “아무리 어려운 내용이라도 쉽게 설명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아는 것”이라고 했다. 아인슈타인 역시 그러했다. 당신이 이해한다고 해서 아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쉽게 설명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아는 것이며 그 수준이 되어야 제대로 가르칠 수 있는 수준이 된 것이다.

 

(P. 707) 돈은 재테크로 버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 속에서의 당신의 몸값을 스스로 비싸게 만들어 버는 것이며 그렇게 마련된 돈을 비로소 재테크로 불리는 것이다. 이 순서를 반대로 생각게 되면 허망한 꿈에서 절대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을 명심하라.

 

(P. 712) 부자가 된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주머니에 있는 돈이 그들의 ‘자발적의사’로 당신 주머니 속으로 들어와 쌓인다는 뜻이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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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조아user-level-chip
23. 09. 03. 20:26

적용할 점이 저랑 비슷해서 공감가네요~ ㅎㅎ 고민이 많은 편인데,,,,, 빨리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집중하도록 노력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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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와팡이user-level-chip
23. 09. 03. 23:31

진심이 와닿는 후기네요 :) 잘 읽었습니다! 함께 독서하면서 성장해요!!!

잠만자user-level-chip
23. 09. 04. 20:42

기억하고 싶은 문구가 비슷한게 참 많은거 같습니다. 한달간 같이 성장해 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