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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1주차 강의가 왜 부동산 투자공부를 해야하는지와 공부를 하려면 어떤 마인드와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를 알게 해준 강의였다면 이번 2주차 강의는 너바나님의 투자 기준과 가치투자에 대해서 명확하게 배울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을 적어본다면
첫째, 투자는 농사꾼의 마음으로 농작물을 키우고 재배하듯 해야한다.
(제가 농부이므로 어떤 마음인지 확실히 알수 있었습니다)
둘째, 불황일 때 싸게 사서 호황일 때 비싸게 팔아라.(진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두려움 때문에 가장하기 힘든 일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셋째,자신이 5년,10년 장기간 응원할 수 있는 것에 투자하라(장기간 가지고 갈수 있는 물건이라면 그물건의 가치를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가치투자를 했으면 믿고 기다려야 한다.”
☞발품,임장이 그래서 중요하다( 선배님과의 대화에서 모도링님이 말씀하신대로 그 물건의 가치를 알아보기 위해 발품을 팔고 임장을 다니며 임보를 쓰고 단지간 비교평가하고 앞마당의 매물털기를 하며 개고생을 하는 거라는 얘기가 너바나님의 말씀에 부연설명이 되며 더 명확하게 가치투자를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투자의 기초가 되는 ‘저환수원리’가 왜 중요한지 생물과 같이 움직이는 부동산 시장에서 제대로 가치투자를 하기위해서는 투자원칙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투자는 어떻게 해야 한다는 개념이 잡히고 투자도 잘 하려면 전략을 잘짜서 꾸준히 성실히 한눈 팔지 않고 너바나님이 가셨던 길을 따라가면 좋은 나무가 되어 열매가 풍성하게 달려 있을꺼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1년에 한 채씩이라도 꾸준히 투자하라는 말씀 씨앗을 심어야 열매를 맺을수 있다는 말씀도 명심하며 제 투자의 방향성과 목표를 심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준히 성실히 조급해하지 않으며 씨앗을 심어서 나무로 가꾸고 달콤한 열매가 되어 수확의 기쁨까지 누려보겠습니다. 그동안 저는 이런 투자의 기준과 가치가 없이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던 투기꾼이였다는 생각이 들면서 정말 부끄럽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잘모르는 것을 잘 안다고 생각하는 순간 망하는 지름길이라고 하셨던 말씀 뼈에 깊숙이 새기겠습니다.
1년 동안의 투자공부를 하며 투자기초를 튼튼히 쌓으면서 월며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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