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부동산 로드맵 공유해봅니다! (feat. 갈아타기 전략)
아직 내집마련 초기 단계이지만…
앞으로 이렇게 가보면 어떨까? 싶어서 방향을 잡아보고 있어요 ㅎㅎ
1단계: 동탄 분양전환 아파트 매수
지금 실거주 중, 감정평가 중이어서 살지 말지 고민 중이에요.
입지는 외곽이지만 초기 진입용으로 괜찮다고 판단했고,
일단 여기서 종잣돈 모으는 게 목표!
2단계: 수지구청역이나 정자동으로 갈아타기
다음 스텝은 서울 접근성 + 생활 인프라 고려해서 수지/정자 쪽 생각 중이에요.
정자동은 약간 진입장벽이 있지만,
수지구청역은 비교적 현실적인 상급지 느낌?
이때쯤 혼인신고도 하고 진짜 "내 집"으로 넘어가는 단계.
3단계: 판교 근처로 최종 갈아타기
여기까지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직장 접근성, 학군, 커뮤니티 모두 고려했을 때 제 기준 최종 목적지!
수지/정자에서 어느 정도 자산이 올라야 가능할 듯요.
막연하게 "언젠간 이사 가야지~"보단
이렇게 단계를 나눠보니까 조금 더 현실적으로 느껴져서 좋더라구요.
혹시 저랑 비슷하게 생각 중인 분 계신가요?
의견이나 조언도 환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