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에 이끌려 신청하게 된 나의 첫 독서 모임!
책이랑은 친하지 않아서,, 열중반이 너무 힘들었고,, 매주 책을 다 못 읽어서 ㅠ
정말 끝까지 본 책이 몇 권 없어서,, 신청할 엄두도 내지 않았는데…
이 책은 왠지 읽어보고 싶은 걸? 표지도 어려워 보이지 않잖아,,
돈독모의 허들을 낮춰주어 신청할 용기를 얻어 신청하게 되었다.
분명 오프닝 강의도 2번이나 들었는데.. 뭘 해야 하는지 기억이 나질 않았다,,
200%라 더 듣지도 못하는데…
카톡으로 온 줌에 접속해 있으니 갑자기 나를 다른 곳으로 이동시켜준다.
어머,, 밥잘튜터님? 내가 너나위님 부동산기초로드맵 강의 다음으로 들었던 “부동안 어플로 1억 버는 아파트 쉽게 찾는법” 강의를 해주신 밥잘 튜터님이 계셨다.. 어머낫! 너무 좋았다ㅎㅎ
처음이라 떨리는 마음으로 있었는데.. 다른 사람들 닉네임 옆에 (24조)라는 글자가 써있는게 보였다,,
아,, 내가 24조였는데.. 눈치껏 이름바꾸기를 했다.
그렇게 시작된 첫 독서모임,,
아 떨려서 책 뭐읽었는지.. 무슨말을 하려고 했는지 하나도 기억이 안난다ㅠㅠ
끝날때쯤 되니까 마음이 편해진거 같다.. 역시 난 I ㅠㅠ
나는 어떤 투자자로 남을 것인가?
10년 후의 나는 어떤 목표, 어떤 사람들과 함께 하고 있을까?
그 모습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을 해야 할까?
나는 어떤사람? 어떤모습? 어디에?
삶의 멘토, 목표를 세우고 작게나마 실행, 반복
날짜, 양을 정해라
ex) 매물 매달 100개씩
매물임장 : 사람의 움직임과 인사이트를 만들기 위해
전화 : 그 집이나 그 지역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게 중요
이 단지랑 저 단지 차이가 어떤지,,
싼 가격과 비싼 가격의 차이는? 최근 실거래가는??
이 단지가 안 좋아보여,,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아직 안올라서 그런거다
단, 가치가 있는 영역에서,, ex) 수도권
싸다는 건 다음 순서가 얘일 수도 있겠구나의 다른 말이다.
난 이것에 대해 잘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 인정하기가 어려움)
잘할려고 하다가 미루게 됨
부담을 낮추고 잘하려는 생각을 버려라. 과제만 잘해도 BEST수강생
그 과정에서 내 아웃풋이 계획대로 안될 수도 있어요
과거 튜터님의 매월 루틴 : 임장보고서 1개, 매물50개 → 성장하는 기쁨
북극성을 찍고 나아가라.. 항상 상황에 맞게,, 시장에 맞게,, 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중심으로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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