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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1. 시작부터 뼈 맞았다
“내가 학위 따려고 온 것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해야 해?”
강의 시작하자마자 이 말을 듣고 순간 정지.
요 며칠 내 머릿속에 계속 맴돌던 생각이랑 똑같았거든요.
비 오고, 더운 날에도 임장 다니고
평일엔 숙제, 주말엔 쉴 틈도 없이 바쁘게 지내다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내가 진짜 왜 이렇게까지 하지? 그냥 대출 땡겨서 사면 안 되나…”
근데 강사님이 첫 마디부터 그 마음을 딱 짚어주시니까
“아,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싶고
괜히 위로도 되고, 강의에 바로 몰입됐어요.
2. 강의 듣는 게 제일 쉬웠어요…
강의 들을 땐 솔직히 '할 만한데?' 싶었는데
뒤로 갈수록 점점 생각이 바뀌더라고요.
임장 가서 보고, 정리하고, 비교하고…
해야 할 게 진짜 많았어요.
“와, 강의 듣는 게 제일 편한 거였구나…” 싶었습니다. 진심으로.
정리해야 할 양이 어마어마하니까 괜히 헛웃음도 나고,
그래도 지금 내 수준에서 할 수 있는 만큼은 무조건 해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3. 과제? 대충하면 결국 나한테 돌아온다
사실 과제는 지금까지 꽤 대충 했거든요.
근데 강사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다음 실전반을 들어도
지금 이 과제를 대충했던 그 수준에서
그대로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이 말 듣고 진짜 정신 번쩍 들었어요.
지난 과제 미뤘던 게 이번 강의에서 발목 잡는 느낌이 확 왔거든요.
"그때 했으면 지금 훨씬 이해가 잘 됐을 텐데…" 싶은 순간이 많았어요.
이제 진짜 한 주 한 주 밀리지 말고 해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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