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배운게 적용이 되기 시작한다

 1번째주 강의 듣고 과제 해야 하는데 뭘 어떻게 해야 

하나 하며 걱정으로 시간을 보내다 조장님의 도움을 

받아 겨우 제출을 했다.

 2번째주 강의를 듣고 거의 30년만에 써보는 엑셀를 열어 

시세 정리를 실수 투성이지만 어찌 어찌 했다. 

 그리고  3번째주 강의, 단지 임장의 필요성을 조목조목 

알려 주셨고 조원들과 나간 단지 임장에서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관리가 잘된 단지란게 이런 거구나.

역에서 멀어서 선호도가 떨어질 수 있겠네.

여기서 살면 학교 다니기 편하겠구나.

이렇게 보이는 것들을 기록하고 적용하면 되겠구나 하며

계속해서 듣는 조언대로 완벽하지 않지만 

완료를 목표로  이번 주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