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쨍한 날 시작해서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리얼은 좋은 단지였다
오랜만에 축하하기 위한 자리 맛있게 먹어 주고
쫑알쫑알 떠드는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울 딸들이 참 예쁘게 커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마지막 한 권 남은 멘탈의 연금술 책을 사서
감사하고 독모로 동기부여가 50000배 됨을
또 감사합니다
지출통제가 안된 오늘을 복기하며
통장 쪼개기를 집증해야 겠다
이제 조금 타이트 하게 몰입 해 볼
전매임안에 인연이 닿을 내 집 미리 감사합니다
벌써 3주차조모임을 마치며 그새 정이 들어
아쉬운 마음과 하나씩 이루어 가는 조원분들을 보며
뿌듯하기도 하고 마음이 몽글몽글 해지는게
다 잘 됐으면 좋겠고 포기하지만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이 모든게 감사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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