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독모」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독서후기「연우십억」

  • 25.07.21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25.07.21
 

✅ 도서 제목

「돈독모」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 저자 : 로버트 기요사키
  • 번역 : 오웅석
  • 출판 :민음인
  • 읽은날짜 :25.7.8~25,7.21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p71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월부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돈독모를 하게 되었다。 

이 책은 유명한 베스트 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내용과 겹치는 부분이 많다. 

월부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읽었던 책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어서인지 어렵지 않았다。

이 책의 저자도 표현하였듯이, 이 책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는 초등생이라면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고등버전 이라고 보면 된다. 

이 책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부자가 되기 위해서 "부채와 세금을 활용하라" 이다.

설명하자면 

 

"부채를 이용하여 Cashflow를 창출하는 자산을 구매하고, 자산의 감가상각비를 통해 절세혜택을 얻어라"

 

 

(1) 부채

부채의 실질 가치는 화폐 가치가 떨어질수록 같이 하락한다. 

지난 몇 십년 간 정부와 연준은 수 없이 많은 돈을 찍어내었다. 즉, 이는 부채의 명목금액이 동일하더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실질 가치는 낮아졌다는 말이고 부채를 통해 매입한 자산 가격은 상승하였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부자가 되기 위해선 부채와 세금을 활용하라" 라고 알려주고있다

 

또한  부채는 세금이 적용되지 않으며 담보 혹은 신용만 있다면 즉시 활용하여 화폐화 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하지만 이 부채는 양날의 칼과 같아서 잘 통제해야하지 잘못하면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널수도? 있다.

(2) 세금

세금은 국가 또는 지방 공공 단체가 필요한 경비로 사용하기 위하여 국민이나 주민으로부터 강제로 거두어들이는 금전. 국세와 지방세가 있다.

 

세금은 정부가 국민들로 하여금 특정 사업/거래를 유도하기 위한 인센티브로써 작용한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예를 들면, 국민들에게 안정적인 주거지를 제공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기도 하나, 민간 영역에서 임대 사업자로서 정부의 짐을 덜어주는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정부가 세제 혜택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이러한 임대주택의 매입 비용 중 감가상각비에 대하여 세액 공제를 해주는 등의 혜택도 같이 포함된다. 

결국 정부는 국가의 부를 늘리는 데 도움을 주는 사업가/투자가에 낮은 세율을 적용하거나 세제 혜택을 적용하는 반면, 일반 봉급 생활자나 자영업자에게는 높은 세율을 적용한다는 것이다.


3. 결론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내용이 그때는 안다고 생각했지만 이 책을 읽고 이제야 그 책을 이해했다는 느낌은 무얼까요?ㅎㅎ. 세상에 너무 많은 돈이 풀렸고, 자산 가격은 폭등하였으며 자산가가 아닌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난해졌다. 

이제라도 그의 말이 어떠한 의미인지 보다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근로 소득자로, 매 월 받는 월급만을 바라보며 산다. 하지만 우리는 계속 가난에 허덕이며 살고 있고 결국 부자들 돈만 벌어다 주고 있다.

높아져만 가는 자산가격, 즉 다른 말로 표현하면 폭락하는 화폐 가치를 고려할 때 월급도 중요하지만, 이보다도 자산을 잘 관리하여야 하는 게 현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현명한 방법이지 않을까 싶다. 

 

✅ 나에게 적용할 점

 

 이 책을 읽고 나에게 적용할 점이란 우리에겐 좋은 전세라는 것을 활용하여 열심히 투자하여 경제적 자유를 얻어야겠다~~!!!!

독강임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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