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단점은 누구나 다 있을 수 있어요.
그 단점이 내 발목을 잡아서 아무것도 안하는 것은 내 단점이 나를 눌러버린 것이예요.
단점을 인정하되 그 단점이 나를 삼키게 놔두지 마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방법을 찾아보세요!
핸디캡이 클수록 나중에 더 많은 나의 스토리가 됩니다”
힘들고 힘든 시간들을 헤쳐오면서 혼자 이도저도 못할 것 같은 상황에 놓여져있는 부린이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주시고, 힘내라고 응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코코드림님~
남들과 비교하며 힘들어하지 말고 과거의 나 자신과 비교하라는 말씀! 너무 공감되었어요.
달력을 들추었더니 올해 1월, 아무것도 모르는 천진난만한 부린이가 (12월에 열기반을 시작으로 월부에 입성) 뭣도 모르고 실전준비반을 들었더랬지 뭡니까?! (월부의 여러 용어 조차도 제대로 몰랐던ㅋㅋㅋ)
하루하루 열심히 투자공부에 집중하며 보냈던 시간이 최근 들어 꽤나 길고 힘들게 느껴졌던게 사실이었어요.
그런데 오늘 6개월 전 나의 부동산에 대한 지식, 투자를 바라보는 관점을 돌이켜보니 많이 사람됐네 싶더라고요. ㅋㅋㅋ
아직도 입지가치와 건물가치를 볼 때 혼동되고 어떤 것이 좋은지 잘 모를 때가 많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에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내 돈을 어디에 넣었느냐에 따라 다라질 수 있는 결과를 예시로 보여주셨는데,
그런 부분을 생각하면 투자가 더 망설여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투자하지 않은 것이 최악이라는 생각이 들어 올해 꼭 투자를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가능한 투자금 범위 내에서 플러스/마이너스 1억 사이의 그룹핑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번 강의를 통해서 또 깨닫게 되었는데요, 투자금에 들어오지 않았던 단지도 몇 천만원까지 갭이 좁혀지면서 더 좋은 단지에 투자할 수 있었다는 예시를 보여주셔서 더 희망이 생긴 것 같아요.
사실 단지분석이 시간도 많이 걸리고 어려워서 자꾸 미루게 되는데,
나는 결국 내 아파트 1채만 구매할 것이기 때문에 잘 따지고 분석해서 나의 1호기를 반드시 찾아내고 말겠습니다.
입지가치 (땅의 가치) 와 건물가치를 잘 따져가며 시간이 흐르면 건물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것이 늘 인식하고 신축에 눈 홀리지 말고 ㅎㅎㅎ 제대로 된 분석을 해보자 다짐해봅니다.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남과 비교하지 말고 2025년 1월의 실준반 처음들었던 아기공룡쥴리와 비교
- 얼마나 성장했는지 (칭찬할 것)
- 여전히 부족한 부분은 무엇인지 (복기하여 개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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