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올인원 2기] 루프리델캄의 법원견학 참여후기

법원견학가는 아침날… 운전이 서툴러서 비가 오는데, 가야될까 말아야 될까

엄청 고민을 했는데 오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도착해서 조금 지나니까 비가 그치고, 소수정예로 배울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법정동 앞에서 단체사진 찍었는데, 비가 와서 다들 우산을 쓰고 있네요.^^

반장 별땅님 처음뵈었는데, 경매할때 서류작성하는 방법과, 입찰하는데 어떻게 하면 

실수를 하지 않을지 오랜시간동안 질문에 대한 것도 꼼꼼히 알려주시고, 제가 약속이 있어서 빨리나갔는데 아쉬울정도로 너무 많은 걸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명찰도 각자 닉네임으로 만들어서 와주시고, 또 입찰할때 인주도 선물해주셔서

정말 법원에 입찰할때 그 인주로 가지고 가서 쓸려고 합니다.

저한테는 행운에 인주로 마음속에 간직하려고합니다. 이렇게 세심한것 까지 신경써

주시는 별땅 반장님~ 만나뵙게 되서 너무 영광이였어요^^

견학일정표와 카페에서 알려주실것을 프린트해오셔서 저희에게 나누어 주시고,

여리여리한 몸에 무겁게 들고오셨을 생각을 하니 너무 감사한 생각밖에 안드네요..^^

여로모로 이렇게 강의를 수강하면서 소액임차님께서 전폭적인 지지로 저희가 법원

점심도 먹어볼수 있고, 반장님을 통해서 카페에서 맛있는 커피도 먹을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ㅎㅎ 이제 다음주 오프라인 강의가 마지막이라서, 너무 아쉽지만, 이렇게 법원 견학을 통해서 내가 살면서 이런곳에 한번이라도 와볼 기회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 기회에 보답할수 있도록 “꼭 ”명도까지 진행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