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글쓰기를 좋아하는 제가

글을 쓰면서 돈도 벌 수 있을 것 같아 시작하게 된 월부월백 기초반 강의는

저의 인생에서 전환점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무엇인가를 새롭게 시작하기에 망설여지는 나이가 되고 보니

자신감도 많이 없고 막막하기도 했는데,

하나하나 해 나가다 보니

어느새 완강을 하는 날이 왔네요.

 

애드센스 승인을 아직 기다리고 있지만

저는 전혀 조급하지 않습니다.

 

하는 방법을 배워가고 있고, 

놓지 않고 꾸준히 해 나갈 자신이 있거든요.

 

많은 스태프분들과 오가닉님, 아나브님 덕분에

많은 것을 새롭게 알게된 시간이었고,

기초반 강의는 여기서 끝나지만

더 성장해 나가는 블로거로서 또 만날 날이 있을 것 같아요 ㅎㅎ

 

단체채팅방이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솔직히 강의가 계속 되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많이 아쉽고 많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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