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70기 5조_Trimage] 태도가 전부다!!

  • 25.07.27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안녕하세요

Trimage입니다.

 

실전준비반 수업을 처음 수강하는 초강생으로서 "진짜 내가 해낼수 있을까?", “내가 끝까지 갈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우도 잠시…

 

여름장마와 무더위 속에서 저희 70기 조장님, 조원분들과 전장(?)을 함께 전우애를 쌓으며 누비다보니,

 

벌써 실준반의 마지막주차가 되었네요. 너무 아쉽습니다. 

 

혼자 매임을 하면서 단지에 들어서는데 비오는날 조원들과 함께 있던,

단지내 그자리가 기억처럼 스쳐가며 매임중에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더군요. 

 

이 소중했던 시간들이 한여름밤의 꿈처럼 지나가나봅니다. 

 

저희 70기 5조 @김밍키 조장님, 그리고 조원님(@내일님, @재테크로라님, @졔재님, @하루앤비님,

@호호4님, @2025월천여사님)들에게 배웠던 이시간, 그리고 나누어 주셨던 마음들 잊지 않고

 월부안에서 다른 월부 팸들에게 그때는 제가 나눠 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4강에서는 자음과 모음 멘토님(여름이라 상큼하시게 머리스타일도 바꾸셨나바요^^)께서

 

 임장을 왜해야 하는지, 임장보고서를  왜 작성해야하는지 그리고 

 

임보작성후 매임까지하고 물건을 비교하여 내가 투자할수 있는 1등 물건 뽑기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실준반이 처음인 저로서 월부의 임장과 투자까지 가는(임보작성) 프로세스를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쏙쏙 되었던것 같습니다.

 

 

 

적용할점

 

- 임보작성시 아래의 내용을 잊지 말기

: 내가 투자하는 물건의 지역의 입지는 어떠한가

: 투자할수 있는 지역중 가장 좋은 지역인가

: 내가 투자하는 단지의 입지는 어떠한가

: 투자할수 있는 가장 좋은 단지인가

 

- 투자 마지막 물건에 열기에서 배웠던 저환수원리를 적용하여 최종 결론 내보기

 

- 서울투자기초반 / 지방투자기초반 / 실전반을 수강하며 앞마당도 늘리고 지금 배운것들을 익숙하게 만들기

 

- 월부의 환경으로 나를 밀어넣고 함께 걸어가기

 

 

 

재미있는 실험이 있습니다. 벼룩은 자신의 몸길이의 200배의 높이로 뛰어 오를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리컵을 씌워 두면 유리컵에 부딪치게되고 심리적 한계를 학습하게되어

 

유리컵의 높이인 10Cm밖에 뛸수 밖에 없게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걸어 가려는 길은 벼룩실험처럼 어쩌면 외부의 요인보다는 

 

“내가 과연 할수 있을까?”, “ 결과가 나올까?, 시간만 소비한건 아닐까?”라는 자신을 믿지 못하는 벽이 

 

저희를 앞으로 못나가게 막고 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 벽은 진짜 벽이 아닙니다. 저희의 가능성은 무한하며

 

그 벽은 밀면 밀리는 가짜 벽입니다. 그 패러다임만 깰수 있다면 더 나아갈수 있습니다. 

 

 

 

 

 

 

빈스롬바르디의 ‘제2의 노력’ 

"달려나가던 선수가 상대편의 블로킹으로 앞길이 막히면

노력을 기울여 더욱 세게 밀치면서

두번째 기회를 향해 달려나가야 한다. 

자신이 원하는 것에 ‘제2의 노력’ 을 적용한다면 어떤 차이가 생길까?"

- 밥 프록터- 

 

 

 

 

지금은 작아보이지만, 이런 ‘면도날의 차이’만큼의 노력이 큰 성과를 만들어 냄을 믿고, 지금의 제 걸음이 더디더라도

꾸준히 한걸음만 걸을수 있다면 그 걸음을 걸어 제앞의 벽을 밀고 나아가는 태도로 월부에서 배운것들을

의심없이 실행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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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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