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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뉴스의 내집마련 중급반 오프닝 강의 후기

  • 25.07.29
  1. 용용맘맘맘님의 오프닝 강의를 듣고~~  

    내집마련 기초반을  듣고 나서 많이 혼란스럽고  계속  후회가  물밀듯이 왔다. 왜 진즉 몰랐을까?  좀 더 일찍 원부를 알았더라면…일부러 무주택을 만들지 않았을텐데…, 더 떨어지기를 기다리지 않고  실행했을텐데…  그러다가 중급반을 들으면서 올해안에 다시 내집마련을 위해 도전한다.

 

     처음 얘기해주신것 처럼   서울에 집을 사게 되면  직장과의 거리문제로 내가 고를 수 있는 단지에서  최대한 나의 

     관점이 아닌  사람들이 어디를 좋아하는지 파악하고 예산안에서 매수,  이 내용을 명심해본다.

 

2. 내집마련 목표

 

    나의  내집마련은?  현재 전세자금 및 가지고 있는돈 합쳐서 6억과 대출 6억  12억 예산에서 찾기

   1)  거주보유 분리

   2) 성동구-금호동, 행당동에서 후보지 찾기

       광진구-구의동에서 후보지 찾기

       동작구-문래동, 상도동에서 후보지 찾기

       강동구-암사동, 고덕동에서 후보지 찾기

    * 전세를 끼고 내집마련을 하고자 하다보니 전세, 매매 갭이 적은 곳이 자꾸 생긴다.

       실망하고 에이 포기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강의시간에 후보지를 다시 찾으라는 말씀을 듣고 

      그렇게 해보려고 한다.

   3) 내집마련의 목표: 우리 부모인 세대, 또한  우리 부부는 그저 묵묵히 저금을 하고 빚지지 않고 월급안에서  

      살다보면 다 이루어 지리라는 믿음으로  열심히 살았다(나쁜건  아니죠…)

      우리 친정 부모님들도 나름  돈을  잘 벌기는 했으나 투자는 전혀 하신게 없음

      결국 나이 들어서 남은 건  건강이 안좋고 되레  재산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

      남편과 나 또한 30년 직장생활을 하고는 있는데…  살던집을 헐값에 팔고 청약으로 다시 집을 마련하겠다고

      무모하게 무주택을 만들고  뭔 바람이 들었는시 엉뚱한 시골에 땅을 사고 집을 지어서  폐허를 만들고 있는

      부동산  똥손(zzzzz)

      그래서…

      내자식에게 부동산을 물려주겠다라는 것이 아니라 이 기회에 내집마련을 제대로 하고 퇴직전에  갈아타기를

     한번(두번은 안될듯)해서 상급지로 입성하는게 목표이다.

 

 나에게 2시간이 주어진다면

  •  빡세게 한눈팔지 않고 강의를 듣고(하나도 놓치지 않고)

 - 하루 1시간은 네이버, 아실, 부동산 지인, 등 부동산 거래, 매물 등 확인

 - 목실감, 일기, 독서(부동산, 재테크 관련)꼭 하기 

 

 지키지 않으면… 내손에 장을 지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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