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에 오니까 여러 복잡한 마음이 들었어요.

처음에는 강의에서 몰랐던 것을 알아가는 게 즐거웠고

못해도 가르쳐주는대로만 따라하자 싶었는데

강의 들을 때는 이해했는데 혼자 떠올려보면 잘 정리도 안되고

이렇게 갈 길이 먼 부족한 실력인데 올해 안에 투자할 수 있을지 제 실력이 답답해지고

더욱이 가족들의 도움을 받을 수 없게 되니까 힘이 빠지더라고요.

 

자모님 강의는 마치 제가 개인상담신청한 것에 답을 주시는 듯 했어요.

지금의 저와 같은 고민을 했던 경험을 얘기해주시면서 

어떻게 마음을 다잡아야할 지 일러주시는 게 다시 나아갈 힘이되고

심플하게 시세따기-분석하고 결론내기만 해보자 명쾌하게 정리하니 실행하는 게 덜 부담되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댓글


슈필라움user-level-chip
25. 07. 29. 16:01

그릿님 정말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