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악의 선택은 투자하지 않는 것이다.

이번 강의를 통해 실제 사례들을 바탕으로 분위기 임장부터 매물임장의 흐름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 다만, 매물임장과 시세 따기는 하지 못했는데요. 이건 꼭 8월 중 마저 해보려고 합니다.

무더운 여름 강의를 신청하고 ‘잘 할 수 있을까?’ , ‘중도 포기하면 어쩌지?’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든든한 조장님과 열심히 노력하시는 조원 분들 덕분에 끝까지 완수 할 수 있었습니다. 참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강의자로 ‘자음과 모음’님을 배치한 것은 신의 한 수 였다는 느낌이 듭니다.

강의에서 지식 전달 뿐만이 아니라 마음을 울리는 경험도 했습니다.

비록 이야기 하는 것은 조금 강한 어조일 지 몰라도 그 안에 수강생들을 생각하는 따스함이 온전히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그 근간에는 월부 환경에서 느낄 수 있는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한다’는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모님께서는

• 눈이 오나 비가오나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꾸준하게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 부동산은 끈기가 있고 긍정적, 낙관적인 사람이 투자를 잘한다.
• 벽은 내가 만들어 낸 것일 뿐 실체가 없다. 벽을 넘어가면 계단이 된다.
• 가장 최악의 선택은 투자하지 않는 것이다. 최고의 선택은 원칙에 맞는 투자를 하는 것(너무 복잡하게 생각X)

과 같은 귀중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 네 가지를 꼭 기억하면서 월부 환경에서 꾸준히 투자를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달 부터는 앞마당을 차근차근 만들어야겠습니다. 부족한 것은 점차 보완해나가면서 이 환경에 계속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