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챌린지

[해피에이제이] 월부챌린지 63회 진행중 : 7월 5일차

  • 25.07.31

[매일 30페이지 이상 독서하기]

-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107p(48%)

 

- 기억에 남는 구절

  • 72p. 그런 상황에 처해 있었음에도 ─ 어쩌면 바로 그런 상황에 처해 있었기 때문에 ─ 우리는 그토록 오랫동안 그리워하던 자연의 아름다움에 도취되곤 했다.

    → 평소에 잊고 있던, 무심코 지나치는 우리 삶과 일상의 아름다움과 고마움을 잊지 말고 소중히 생각하자.

  • 74p. 어둠 속에서도 빛은 있나니. 빛은 어둠 속에서 빛났다.
  • 78p. 유머 감각을 키우고 사물을 유머러스하게 보려는 시도는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기술을 배우면서 터득한 하나의 요령이다.

    79p. 고통의 ‘크기’는 완전히 상대적인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 모든일에는 끝이 있고, 좋은 일이든 나쁜 일
    이든 불행이든 행운이든 영원히 계속되지
    않는다. 어떤일이든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
    들이냐에 따라 길게 느껴지기도, 짧게 느껴
    지기도 할뿐만 아니라 실제로 길어지거나
    짧아지기도 하는 것…

  • 82p. 수용소 생활에서 느끼는 작은 행복은 일종의 소극적인 행복(쇼펜하우어가 '시련으로부터
    의 자유'라고 했던)이었고, 다른 것과의 비교
    를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상대적인 행복이
    었다.
  • 98p. 나는 갑자기 운명을 나 자신의 손으로 잡겠다고 결심했다.

    → 운명은 이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끄는 방향으로 가는 것…

  • 103p. 인간의 결정이 얼마나 불확실한 것인가를 깨달았다. 그것이 특히 생사와 관련된 문제일 때에는 더욱 그렇다.

    → 우리는 내가 결정한 것들로 인해 모든 것이 바뀌고 있다고 생각한다. 일부는 맞는 생각일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내리는 모든 결정을 좋은 결과를 기대는 하겠지만, 그렇게 되리라는 것을 알고 내리는 것은 아니다. 결정하고 발생한 일의 결과가 나쁘다면 후회하거나 실망할수도 있다. 하지만 받아들이고,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이 삶이 아닐까 생각했다. 최근 강의에서 그리고, 여러 책들에서 배우는 작은 깨우침… 현재를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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