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자모님 강의를 들었을때는

뼈때리는 강의인줄 알았는데

강의를 다 듣고 난 저의 소감은 

그래도 포기하지 말라고 격려해 주시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3-4주차 부터 헤매고 있던 저는

강사님들의 초보시절 얘기가 어찌나 힘이 되는지요. 

물론 일년 지나 제가 또 어느 만큼 성장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해야 할 일을 해 나가는 것!이 

지금 저에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자꾸 이해가 안되는 상태에서 이해 하려고 하다보니 모든것이 뒤엉켜 뿌연 상태였던것 같아요.

머리속에 둥둥 떠다니는 것이 좀 가라앉고 선명해지면 이해 하는 단계가 오려나요.

일단 지금은 해야 할 일을 좀 해 보는걸로!!

 

아직 은평구 선명한 앞마당은 아니지만

‘좀더 다듬어야 겠다, 다음 앞마당을 생각하며 좀 넓혀가봐야 겠다.’ 는 의지는 꺽이지 않았다는 것이 

저에게는 의미가 있는 한달입니다.

 

강의에 나온 단지들은 꼭 찾아가 봤다는 자모님 말씀처럼 

틈틈이 미니임장, 시세확인 꾸준히 해나가려구요.

이달엔 투자 못하는 사람이라 계속 why만 생각했는데요

앞으로는

투자하는 사람으로 무엇 부터 해결해 나갈수 있을까 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겠다 결심합니다.

 

 

 

 

 

 


댓글


러브션
25. 07. 31. 17:32

멋져요 텐텐님!!!! 항상 응원할께요!!!

인트로해피
25. 07. 31. 18:11

텐텐님 첫 임장이지만 뭔가 지역을 예리하게 분석하신다는 느낌 받았어요. 아마 1년뒤에는 폭풍 성장해 계실겁니다. 앞으로 정말 많은 시련과 고민과 걱정이 올꺼예요. 그때마다 why? 가 아닌 how를 생각하며 함께 힘내봐요~!!화이팅!! 한달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