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오프닝강의 후기] 8개월만의 서투기, 달라진 기준이 있네요??

8개월만에 서투기를 재수강합니다.

중간에 내마실전반을 수강하며 서울 분위기를 놓치진 않았던게 다행이라 생각하며, 초심자의 마음으로 다시 서투기를 듣게되었습니다.

그동안 서울시장에 달라진 점이나 투자기준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규모의 싸움

일단은, 2주택까지 가자.

다주택자와 2주택자 장단점을 설명해주셔서 깊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물론, 이전 기초강의들에서도 분명히 여러번 들었을텐데 이제는 기억이 가물가물하던 차였거든요 .ㅎㅎ 상기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주택이 유리하지만 지금은 2주택 전략으로 .

수도권 단지의 가치판단 프로세스

가치판단 프로세스의 0순위는 부촌. 아, 부촌은 입지가 필요가 없구나…하하하…^^;;

(일반적인) 서울수도권 단지의 경우에는 , 예시로 두 단지를 비교해주시니 단지비교할 때 가치판단 프로세스를 어떻게 적용해야할지 이해가 쉬웠습니다.

한강 프리미엄

전에는 ‘한강’이라는 입지가 ‘있으면 좋은 환경’ 이라는 차원으로 이해했었는데, 이번 서투가 오프닝강의에서 보니 ‘강남/한강’으로 묶여서 1번 입지조건으로 보이네요. 

와,,,, 사람들이 한강을 정말 좋아하는구나!!! 한강 프리미엄 대단하구나!!! 

조급함 vs  최선의 투자

‘절대적인’ top 단지라는 건 없다.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 할 수 단지 중, ‘이정도면 괜찮겠지' 하는 최선의 단지를 투자하면 되는 것이다.  

::  5년후/ 10년후를 내다보며, 다주택자 모드로 방향을 정하고.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이정도면 괜찮겠지” 하는 최선을 선택을 하며 꾸준히 주택수를 늘려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