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강의부터는 입찰과 대출 관련 얘기라서 진짜 경매 실전의 내용이구나, 하고 긴장했어요.
모르는 용어나 개념들이 많아서 머리가 복잡하기도 했지만,
선생님 특유의 유쾌한 설명 덕분에 강의 내내 웃으면서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처음 접하는 내용인데도 낯설고 어렵기보다는,
"이걸 내가 곧 이해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정리해주시는 포인트도 실전에서 어떻게 써먹을지 상상하면서 들을 수 있었고
무작정 외우기보다는 구조를 이해하려는 연습을 하게 돼서 감사했어요.
다만, 오프라인이었더라면 더 꿀팁을 들을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좀 들긴 하더라고요.. ㅎㅎ…
아직 갈 길이 멀지만, 매주 강의 듣고 복습하면서 나아가 보려 합니다.
진심 담긴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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