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으로 1억 모으는 법 -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2번 돌려본 후 적으면 더 좋겠지만 왠지 지금의 설레이는 느낌을 바로 남기면 더 좋을 것 같아서요
사실 제가 재테기를 들어야할까 고민했던이유는
나는 지금 충분히 평균보다는 잘 하고 있는 것 같은데? 하는 막연한 자신감 때문이였습니다.
적은 월급이지만, 어디선가 월급의 절반이상 (또 주거비 없는 싱글은 70%까지도) 저축해야된다는 말을 듣고선 무작정 시행했던 게 몇년이 쌓여 2차시 강의때 인내자산 100점으로 보이니 어깨가 으쓱해지더라고요.
통장쪼개기도 충분히 잘 해 오고~ 그동안 부족했던 교육비 부분만 채워주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하지만 4회차 강의때 부터 연말정산, 보험의 기준, 연금저축 등 제가 모르는 부분에 대한 강의가 시작하고 나니
보완할 부분이 드러나더라구요.
더 잘 모을 수 있었는데! 하면서 안타까우면서도 더 알뜰히 모아서 투자할 수 있겠단 생각에 설레기도 했습니다.
리스크가 무서워서 재테크를 시작조차 하지 않았던 저는
리스크 없이는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는 단건 머리론 알지만..
그래도 돈을 더 잘 아는 선배님에게 확신을 받고 싶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 확신이 짙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얼른 2회독으로 돌려보면서 연말정산, 보험도 잘 정리하고
다른 심화된 재테크도 찬찬히 공부해서 새싹 단계를 향할 미래에 좀 설렙니다 ㅎㅎ
동기님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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