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일의 나입니다.
뜨거웠던 지투의 과정이 마무리가 되어 갑니다.
7월 한 달 고생한 가치성장조를 비롯해 25기 동료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지막 마스터님의 강의를 통해 투자자로서의 마인드를 한번 거 점검받고
동료들의 질문으로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는데요.
후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동료분들의 질문으로 채워진 5강 질문들을 쭉 보며
어 내가 썼던 거였나? 정신없어서 기억을 못 하나?
할 정도로 저와 비슷한 생각과 고민을 하는 동료분들이 많았습니다.
매수와 매도
1호기에 대한 복기를 해 보았는데요.
현재 2호기를 찾아보며 내가 이전에 했던 행동들을 어떻게 하면 개선해 갈 수 있고
그 개선의 방법이 맞는 지도 함께 점검받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행동과 생각이 많았기에 2호기는 더욱 잘 하고 싶은 마음이 큰데요.
더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매도에 대한 이야기 역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고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수도권과 지방 중 고민을 했던 시기 중 경험 또한 자산이라고 여겨 과감히 지방에 2채를 하기로 마음을 먹고
열심히 덤볐었는데요.
현재 1호기가 지방이기에 더욱 다음 방향성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성장에 대한 것
23년 초에 시작으로 만 3년 차,
현재의 드는 생각 중 하나는 열정이라는 단어인데요.
지금의 열정과 이전의 열정이 비교가 되어 가끔 생각에 잠길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이렇게 오랫동안 투자를 이어나가는 분만 뵈어도 위안이 되고 나름 해결이 되는 것 같습니다.
또 마스터님이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가 마음을 울리고
저보다 한없이 위에 계시지만
오래 투자를 지속할 수 있는 마음과 행동을 배울 수 있는 거 같습니다.
다 경험하시고 덤덤하게 말씀하시는 여러 말씀들이 참 마음을 울렸습니다.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이 시간이 참 감사합니다.
임장과 임보, 유리공에 대한 고민, 성장에 대한 고민, 자신에 대한 고민 등
참 많은 질문이 있었고 마스터 님의 그간 경험과 시간의 혜안이
오늘도 투자자로서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큰 양식이 되었습니다.
많은 가르침을 주신 마스터님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