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0기 63조]

  • 23.12.18
안녕하세요~~! 앨리가간다 입니다.



처음 열기를 듣고 아~ 이렇게 하면 금방 부자 될 수 있겠구나 싶었다. (진짜로..)


1년을 대부분의 주말을 임장지에서 가족보다 많은 시간을 월부 사람들과 지내면서 한가지를 알게 되었다.
학습(學習)은 학과 습으로 나눠있는데... 학은 너바나님이 너무나 잘 알려주시는데 ....
습이 너무나 어렵다는것..

열기를 10번이나 들으신 분이 계시다고 들었다..
그분이 왜 10번씩 열기를 듣고 계실지 조금은 이해가 된다..(이해가 된걸로..하자)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몇가지 처음에 듣지 못했던 점을 몇가지 캐치했다..

1. 부동산의 가치?

직장/교통/학군/환경/호재,악재/브랜드를 이용해서 임보를 쓰고 또 썼는데..
내 기준이 아니라 대중의 기준으로 봐야하고 내 입맛대로 해석할게 아니고
부자가 된 사람들이 선택했고, 선택의 결과 성공했던 기준을 배워나가는 과정이란걸 다시한번 이해하게 되었다.
튜터님들의 칼럼을 읽고 튜터님들과 나의 간극을 좁히라는 이야기와도 일맥상통했다.

내가 뽑은 1등이 틀리면 어쩌지? 내가 잘 보고 있는걸까? 의구심이 들었는데..
그 의구심을 확인하는 방법을 찾아야겠다.

BM. 나는 대중이 좋아하는걸 알고 있는가?
나의 선호도와 대중의 선호도가 일치하고 있는지 확인작업을 해야겠다.
가치판단의 기준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다.

2. 투자로 수익을 내려면 ?

1년차에 심은 씨앗은 최소한 잃지 않는 투자여야하고,
2년차는 10%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를 할 수 있는 눈이 생길꺼라는 의미로 들렸다.
10년차가 되면 20%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자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

1년차에 1호기를 하면서 느낀것은 내가 정말 아는게 없구나..
30억 벌어서 부자되겠다고 비젼보드 쓸때만해도 그냥 하면 되는줄 알았다. (망상)

돈을 넣어보니 보니.. 배운 이야기들이 살아 숨쉬기 시작했다.
- 내물건이 1등 물건으로 만들고 전화로 확인하라는 가르침이.. 전세가 나가지 않으니 살아 숨쉬는 이야기가 되었고, (리스크, 환금성)
- 물건을 사보니 이 물건이 얼마나 수익이 나게 될지를 가르켜주는 수익률 목표와 수익률 분석의 의미를 알게 되었고,(수익률, 저평가, 원금보전, 환금성)
- 입주물량은 보면서 내 물건이 얼마나 빠질지, 내가 어떤 리스크를 지게 될지 고민하지 말라고 해도 고민하게 되었다.(리스크, 원금보전)

다행히.. 너바나님의 레시피에서 배운것 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려 애썼고,
여러 임장지를 돌아보면서 비교평가를 통해... 쥐콩만큼 확신을 가지고 매매을 용감하게 시도하고 있다..


BM. 내가 암기해서 이야기 할 정도로 투자기준과 레시피를 암기한다.
3. 이제부터 무엇을 해야하지?

BM.
- 감정을 배제하고 부동산 시장을 대할것
- 투자시장에서 떠나지 않는다.
- 하지 말라는 투자의 의미를 진정으로 이해해 본다.




오늘도 나는 Keep g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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