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으로 1억 모으는 법 -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안녕하세요.
꾸준함으로 승부를 내고 싶은 나꾸승입니다.
재테크 강의는..
1호기 투자 후. 종잣돈을 모으고 지출통제를 하고 싶은 마음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알파투자를 진행했는데 예적금이 아닌 곳에 베타투자를 하기 위한
방법을 배우고 싶어 재테크기초반 수강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1주차 강의는 저에게 생각의 전환이 필요함을 깨닫게 해주었습ㄴ다.
"투자를 꾸준히 하다보면 부가 따라오는 것이고
일을 열심히 하다보면 승진이 되는 것이고
소비를 통제하면 자동으로 저축을 할 수 있다."
알고 있었지만 자꾸만 반대로 행동하고 있는 저에게
다시금 계기를 만들어주었습니다.
저축을 하려고 기를 쓰고 이상적인 저축률을 맞춰 소비를 하게 되면
소비욕구가 더해지는 것을 경험했었습니다.
사실 이상적이 저축률이 아닌데도 말이죠.
'내가 이러려고 돈버나.
내가 한달에 얼마를 버는데 스벅 커피도 못먹는다는 말이야'
라고만 생각했던 제게 너나위님의 말씀은
앞으로 내가 나아가야 할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통장쪼개기로 각 예산의 비율을 정해놓고 그 안에서만 사용을 한다면
탕진비용도 있고 저축까지도 문제 없겠다 생각했지만....
현재로서는 55의 법칙을 실행하는게 쉽지 않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동안 어떤 기준없이 아이들이 하고 싶으면 다 시켜줘야지.
그게 부모로서 해야할 도리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너나위님의 자녀 경제교육관에 대해 이야기를 들으니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통장쪼개기를 하며 그동안의 지출을 면밀히 살펴보고
각 항목의 비율을 정해서 실행하고픈 욕구가 불끈불끈.
하지만 시간이 분명 필요하고 수정을 하면서
좀더 나은 방향을 만들어 나가겠다 다짐을 해봅니다.
물론 55.45의 법칙은 적용하지 못하더라도
시행착오를 겪고 가족과 좀더 많은 대화를 통해
나꾸승 가족의 노후를 준비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회사, 투자, 가정에서 나의 역량 자산. 신뢰자산.. 등등
나의 자산을 쌓기 위해 일을 즐기고, 지출을 통제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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