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으로 1억 모으는 법 -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안녕하세요!
현생을 아주 스펙타클하고
버라이어티하게 살아내고있는
아들셋맘 사업가 빌리치입니다:)
이번 재테기 수업의 첫번째 이유는
아너스를 하고 싶어서 였었으나,
실준반과 지기반 조원분들의 추천으로
초심을 다시 찾아보자 듣게되었던 수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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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그때의 저에겐
이렇게 말해주는 멘토도 어른도 없이
다음카페에 네이버카페에 올라온 돈모으는 방법을 따라햇었고
아끼는 방법을 따라햇었습니다.
그때는 그게 체계적이다거나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었고
그냥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했었기에
했던것 같아요,
그때는 아이가 한명→ 두명이 되는 시기였었고
외벌이 남편의 작은 수입이
가정경제를
제가 어떻게 꾸려 나갈지에대한 큰 두려움으로 다가왔었습니다.
임산부였던 제가 할 수 있는건
매일 열심히 힘들게 벌어다 준 남편의 월급을
살틀히 모아 더 가치있는곳으로 옮기는것이라고
생각했었던것 같아요
그때 그걸 찾기위해
학창시절에도 담쌓았던
독서라는걸 시작하게 되었고
그렇게 저의 부동산 투자공부의 시작으로부터
지금까지의 울고 웃었던 여러 여정들이
존재 하게 되었던 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그냥 하다보면 일반인 투자정도의
얕은 눈은 생기고 수익도 나고
살아가면서 그냥 만족하고 살아갔었을 수도 있을것 같아요
(동네투자부터시작)
하지만
저는 그냥
투자하는 일반인이 되고 싶지 않았던것 같아요
그렇게 투자를 하고 돈맛을 보고
월부 첫강의를 입성하게 되면서
전문투자자로써의
더 높이 올라가는 법과
지켜내는 법을 배워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환수원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에게 주어진 환경으로는
빠르지 않았습니다.
느립니다.
그래서 너무 힘들었었고
조급했었습니다.
종잣돈을 만들기위해 시작했던 사업이라는 영역에서
많은 경험을 하면서
성장하고 배우고
그때 느꼈습니다
조급해 한다고 빨라지는게 아니고
내가 힘을 준다고
빨라지는게 아니라는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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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저에게 필요한
역량자산과
인내자산을 쌓아둔 시기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수업을 들으면서
저는 과거를 회상하면서
저를 마음껏 칭찬해주었어요😊
재테기를 계기로
과거의 빌리치가 했던 아날로그 자료 오려봅니다!
(사실 제가 계속 나아가기위해 꺼내볼 자료로 작성합니다!! ㅋㅋ)
그때당시의 외벌이의 애둘맘이 버텨왔던
과거보시고 많은 분들이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날로그식 가계부와
현금생활비 통장정리함입니다 ㅋㅋ
(그때는 이게 최선이었어요 ㅋㅋ)
지금의 꿈의 계획은 바뀌었지만 , ㅋㅋ
가계부 첫페이지에 있던 목표설정 ㅋㅋ
이때는 아이가 두명이었기에….막내내용은 없네요 ㅋㅋ
(그 어떤 기준도 뭐도 없이 정했던 시절이었어요 ㅋㅋㅋㅋ 내맘대루 ㅋㅋ)
저도 보고 놀랬던
애둘 외벌이 남편의 월급으로
현금생활하면서 월적금을 108만원이라고 되있지만
실제로 풍차 9호기까지 있더라구요
아하하핳;;;
심지어 재형저축이 있었구용 ㅋ ㅋ ㅋ
ISA저축도 있었네요 ㅋㅋ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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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생활비를 현금으로 사용했던 통장지갑이에요 :)
비상금 자리는 3일중에 남은 금액을 넣어두고
현금생활중에 남은 금액을 따로 또 적금을 드는….
(왕짠순이….ㅋㅋ)
이건 주단위 현금 적금 통장이었던것 같아요 ;;
(뭘 많이 했던…)
그때는 체크카드도 지출통제가 안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현금영수증 처리하며 지출하고
모든걸 다 눈에 보이게 가시화 하면서 루틴으로 잡았던것 같습니다 !!
(대형마트 금지!!!)
(원플원금지!!)
동전적금은 별도로 돼지 저금통에 했더니
1년에 40만원이 모이더라구요
그때 큰아이 유치원 입학금했던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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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신기한건
2017년에 적어놨던 그런 내용들이 22년도에 적어놨던 내용들이
어느정도 이루어져있다는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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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도 다시 시작하지 못했습니다.
사실 이렇게 다시 살아갈 수 없어서
회피했던것 같습니다 …
이제는 아이들 세명과
자신이 없었던것 같아요
ㅠㅠ
하지만 !!!
재테기수업을 들으면서
과거를 회상하며
다시한번 해보자
루틴으로 가져가자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너나위님이 말씀해주신
조금더 체계적인 방향으로 정리해서
진행해보려구요 !!
이번에는 조금 더
절세에 신경써보면서
세는 돈들까지 관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는 가계부 안쓰고도 체크카드로 지출 점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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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강의를 들으며 제가 앞으로 해나가야할 점은
타인이 아닌 나를 끝까지믿고
자산을 키우는일만큼은 제가 결정하는것이었습니다.
서로의 장점을 살려 조금 더 속도를 내보는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되엇습니다.
너나위님이 알려주신
지출 통제를 다시한번 시작해보겠습니다!
그렇게 쌓여진 나의 종잣돈과
리스크를 통제할 수 있는 실력을 쌓아
제가 원하는 목표에 효율적으로 올라가보겠습니다❤️
잘해왔고,
잘하고있고,
잘해낼 빌리치 저에게
매일 칭찬해주며
저도 너나위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뇌가 착각할만
매일 웃으며 다녔습니다 :)
앞으로도 계속
웃으며 보내볼께요!
즐기는 투자자
즐기는 사업가
즐기는 육아맘이
되어 보겠습니다.
하늘은 늘 나의편:)
이라고 생각하고 사는
빌리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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