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임산부라 조모임, 임장이 힘들것 같아서 남편이 대신 왔습니다. 😂
오프닝 강의 수강 후기는 아내가 쓴 걸 그대로 가져왔어요.
강사님의 말씀중에 ‘너무 조급해하지 말자’라는 말이 가장 와닿았어요.
21년 시장이 과열된 와중에 매매하여 거의 상투를 잡고.. ^^ 못 본 눈하고 지냈던것 같아요.
평생 살 수 있을것 같았던 집인데 아이가 생기니 또 고민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월부를 찾았고, 너나위님 라이브 듣고 고민을 하다가 내집마련 중급반을 등록했습니다.
오프닝 강의를 들어보니 부동산에 대해서 모르는게 생각보다 더 많더라고요.
지금 너무 조급해하지 않고 가치를 평가할 수 있도록 공부해서 한번에 한걸음씩 갈아타기 하고싶습니다. ^^
저의 내집 마련 목표는 아직 막연합니다.
죽전에 신혼집을 마련했는데 당장은 아이와 함께 살 수 있는 넓은 평수의 집으로 가고싶구요
그 다음은 직장이 있는 분당구나 아이 키우기 괜찮다는 위례
그 다음은 처가집이 있는 서울 송파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가는게 목표입니다~!
오프닝 강의만 들어도 모르는 개념이 많아서 알고 싶은게 많습니다.
연식의 힘이 언제부터 빠지는지, 단지 분석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비과세 혜택 등..
내집마련 중급반 집중해서 듣고 앞으로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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