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으로 1억 모으는 법 -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안녕하세요. 정직한 예비부자 정예부입니다.
재테크 기초반 두번째 강의는
광화문금융러님이 연금저축계좌 3대장과
우상향을 하는 ETF 투자법, 상황별 셋팅법에대해
자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금융러님의 강의는 처음 듣지만
작년에 운좋게 뽑혀서 간 월부콘에서
직접 뵙고 주식투자에 대해서 이야기 들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금융러님의 책인
읽었습니다.
그래서 그 때이미 책에서 어는 정도 알고 있는 상태에서
강의를 들어서 이해하기 쉬웠고 나름의 수용력이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책에서 말고 강의를 통해서 금융러님의
전달하고자 하는 것을 들으니 좀 더 집중이 되었습니다.
무지에서 나온 무실행
작년 책을 읽고 잘한 것이 있다면
ISA 계좌를 만든 것이며
못한 것은 계좌를 활용하지 못 한 것입니다.
강의에서 소개해준 미O증권도 돌이켜 생각해보니
23년도에 에코프로OO을 상장한다고 하여
만든 게좌여서 그 때 이미 연금저축펀드와 ISA계좌가
다 있었습니다.
단순히 몰라서 그 계좌를 못 썼었습니다.
이후 ISA계좌를 키O으로 옮겼다가
이번에 다시 미O으로 다시 되돌리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강의를 듣다보니 연금저축펀드도 최근에 만들어진게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금융러님고 7~8년동안 이 계좌를 통해서 종자돈을
불려서 파이어하였다고 말씀하셨고
최근 너바나님의 칼럼을 필사하면서도 알게된 것은
10년도 전에 이미 연금저축펀드는 있었다는 것!!!
[연12% 수익을 가져다 주는 금융상품_너바나님]
https://weolbu.com/s/Fxg686EL3C
(필사글입니다.)
이렇게 좋은 것을 왜 지금까지 썩혀두었는지
되돌아보면 무지에 나온 것 같습니다.
쓸 수 있는 돈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2.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종자돈이 모이면
해지해야하기 때문에 그간의 수익률이
아까울 수 있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강의에서는 말씀해주신 것은 달랐습니다.
납입했던 돈이 그대로 있으면서 이후에
시세차익을 발생하여 현금화를 시키고
다시 그 돈으로 다시 펀드를 가입해도
눈에 보이는 수익률은 적더라고
실제 수익률은 이어진다는 것.
위 말씀을 좀 더 생각해보니
내가 베타투자로 모은 돈이지만
이것을 이용하여 좀 더 좋은 자산을
매수하는데 사용한다면 그 수익률은
이어지는 것 아닌가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물론 매수하는 부동산이 시장지수보다는 좋은
것을 사야하기에 공부와 시간, 노력이 더 필요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연금저축펀드는 종자돈을 모을 때 써도 훌륭하다.]
지지난달 1호기를 계약을 마치고
다음달 잔금을 치루고 나면 종자돈이 O원이 되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서 모든 것을 리셋하고
새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
앞으로 종자돈을 모으는데 기분좋게 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상향 하는 자산
금융러님께서 말씀하시는 우상향하는 ETF를
강남의 아파트를 빗대어 예시를 해주셨습니다.
강의를 들으니 ‘강남아파트 보다 더 오래된 역사를 가진 지수’
인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작년 회사에서 주는 퇴직연금을 DC형으로
금융러님이 알려주신 ETF를 해오고 있어 안심하였습니다.
내년 퇴직하는 회사선배가 계셔서 DB형은 수익률이
몇 퍼센트인지 물어보니 2~3%라고 하셔서 충격이었던 것이
생각납니다.
1주차 에서도 너나위님이 연봉이 매년 7%이상 상승하지 않는다면
DC형으로 자신 운용하는 것이 맞다고 하셔서
시작하는 단계에서 스타트는 잘 한 것 같아 다행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제 퇴직연금 수익률은 7%입니다.
올해초 미국발 변동성으로 마이너스까지 갔지만
지금은 다시 원금과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연금저축펀드가 아닌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1년동안 제가 본 이 ETF는 어떤 금융상품보다
안전성있고 우상향하고 있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문제는 [지금 바로]
이렇게 좋다고 하는 ETF를 왜 바로 매수를 하지 않는 것인가
라고 자문하면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것 처럼 ‘좀 더 싸게 사고 싶은 마음’
인것 같습니다.
좋은 것은 확실하지만 좀 더 싸게 사고 싶은 마음때문에
하루 이틀 미루게 되며 문제는 이 와중에 이 지수는 매달 최고점을
갈아치우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강의에서 알려주듯이 10년 이상 운용하면
지금 2~3%싸게 사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세금을 통해서 이미 10%이상의 안전마진을
확보하고 있기에 지금 아무리 4~5%가 떨어져도
손해가 아니고 앞으로 저희 세대가 끝나기 전에는
미국이라는 나라가 계속해서 강대국으로 남았을 것을
믿기에 초보투자자들이 종자돈을 모으기에는 무조건해야 하는 것
임을 깨달았습니다.
결혼 전, 신혼 때를 생각하면
빨리 부자되고 싶은 마음에 여기저기 들쑤쉬고
다닌 저의 지난 과거가 창피하게 여겨졌습니다.
이후 월부에서 다양한 책들을 읽어가면서
‘내가 그 때 미리 알았다면 잃지는 않았을 텐데’
라는 후회만 남습니다.
워렌버핏이 말씀해주시는 1원칙-절대 잃지 않기
후기를 작성하는 지금도 내가 좀 더 빨리
이 강의를 들었다면 잃지 않았을 텐데
라고 생각이듭니다.
1주차가 초년생들이 들어야하는 강의였다면
2주차는 잃지 않고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이
들어야하는 강의였습니다.
유익한 강의를 해주신 광화문금융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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