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서울투자기초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6.27 이후 강의 내용도 궁금했고, 지금 시장이 어떤지 주우이 강사님의 정리를 통해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통해 놀랐던 점은, 제가 알고 있던 지역들의 시세의 앞자리 숫자가 바뀌었다는 것. 

꾸준하게 시세트레킹을 해 왔다면 알수 있었을 추세를 막연히 짐작만 하였지, 그간 많이 상승하였고 또 현재 주춤한 곳도 있다는 것을 몸소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늘 시장은 기회를 준다. (서울, 수도권, 지방을 모두 알고 있어야 하는 이유)
  • 그를 위해서 전략적인 앞마당 만들기가 필요하다. (5년 안에 어느정도 목표를 달성하고, 10년 후 순자산 OO 달성)
  • 그래서 어떤 아파트를, 얼마의 가격에 얼마의 투자금으로 매수할 지를 결정한다. 

 

또한, 무리한 대출은 하지 않고 감당 가능한 선에서 투자하기! 

 

항상 기회가 있음을 알고, 기회가 왔을 때 대비할 수 있는 준비되어 있는 투자자가 되도록 다시 시작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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