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서울이 한눈에 보이는 느낌과 공존하는 부담감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 경기도고 서울이 아니다 보니 서울투자 이전에 서울을 알기에는 너무 넓은 지역과

생소한 곳이 많아 강의 듣기 전 부터 부담이 되었다 서울에 대해 알고 있는 지역은 학교 다녔던 주변, 친구들을

만났던 강남 등 그래봐야 2-3곳 정도였다 

 부동산 투자공부도 어려운데 생소한 곳에 투자한다는 것 자체가 더욱 부담이되었지만 1강을 듣고 보니 강남 1시간

이내의 경기도까지 알아야하고 서울의 급지가 나눠져 있으며 급지별 투자금도 많이 차이남을 알수 있었다.

막연했던 서울의 모든 구와 강남 1시간 이내 경기도 까지  알게 되어 덜 생소한 느낌이 들었고  그대신 알아야 할 지역은

더 많아졌구나 하는  부담감이 함께 들었다.

 가치성장투자에 대해 기억하고 내 투자금 안에서 가능한 지역 , 투자금 보다 1단계 상급지  위주로  임장보고서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강을 완강하고 바로 후기를 쓰지 않은 체 지역 선정하는데만 4일이 걸렸고  분위기 임장 2일정도 하다보니

첫주부터 투자공부에 대한 고민이 많아졌다 강의 듣을때는 투자를 빨리 하고 싶은 맘에  조급해지다가 막상 임장을 하려고 보면 알 수없는 벽에 부딛치는 느낌이 들어 투자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