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가즈엇] #13 데일카네기 자기관리

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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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에서 얻은 점과 알게 된 점 그리고 적용할 점

 

책은 걱정, 평화, 행복, 비판 이런 나의 감정들에 의해서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은지, 데일카네기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작성된 책이다. 1888~1955년까지 살아오시면서 느꼈던 것들을 글로 남겨주셨다.

가장 놀란 부분은 처음 읽을 때도 그랬지만, 지금도 역시 놀라는 점들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부딪히고, 힘들어하고, 어려워하는 것들이 이 책에는 다 담겨있다. 너무 신기하고 색다른 경험들을 하면서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배울 수 있었다.

적용할 점은 결국 이 책에서도 이야기하는 것은 행동으로 옮겨야하는 점이다.

알고만 있어봤자 큰 의미는 없다. 내가 하는 것들을 행동으로까지 옮겨야한다!

 

2. 한 줄 요약

정신건강이 좋지 않다면 읽어봐야할 책

 

3. 책의 인상 깊은 구절들

 

걱정을 멈추고, 문제를 해결할 방법

두려움 없이 있는 그대로 현 상황을 분석하고, 이번 실패가 낳을 수 있는 최악의 결과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의 최악을 가정해본 후, 어쩔 수 없다면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그때부터 이미 마음속으로 받아들인 최악의 상황을 개선해보고자 침착하게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기꺼이 받아들이라. 기꺼이 받아들이라. 이미 일어난 일을 받아들이는 것이야말로 모든 불행을 극복하는 첫 단계이기 때문이다

 

일단 결정이 내려지고 실천에 옮기는 일이 남았다면, 결과에 대한 책임이나 관심은 완전히 무시하라

 

사실에 입각해 신중한 결정을 내렸다면, 실천에 옮기라는 것이다. 다시 생각해보려고 멈춰 서지 말고, 주저하거나, 걱정허거나, 발걸음을 돌리려고도 하지 말라. 자시의심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라. 자기의심은 다른 의심도 낳기 마련이다. 절대 뒤돌아보면 안 된다.

 

힘든 일이 닥쳤을 때,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그 일을 합니다. 할 수 없는 일은 그냥 잊어버리지요. 저는 미래를 걱정하지 않아요.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감사를 잊는 일은 너무도 당연하다. 따라서 누군가 내게 감사하기를 기대하며 살아간다면 앞으로 상심할 일이 많을 것이다.

 

사람들은 대체로 열심히 노력한다는 기분이 들어야 고된 노동을 했다고 생각하며, 그렇지 않으면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이게 가장 큰 문제다.

 

 

 


댓글


룰루들레
25. 08. 13. 02:26

후기 읽는데 제가 다 감동!ㅋㅋㅋ 조장님은 책에서대로 천천히 하고 계신 듯 싶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