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강은 단순히 ‘임장 다녀왔다’ 수준이 아니라,
임장과 임보를 제대로 연결해 투자 물건을 선별하는 실전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기초반에서 임보를 ‘특징 파악용’으로 썼다면,
이번에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지역의 선호도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를 읽어내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분위기 임장을 통해 지역 전반의 흐름을 읽고,
그 안에서 유의미한 단지를 추려내는 과정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기존 편견 때문에 배제하던 단지를 다시 들여다보며
숨은 선호 요소를 발견하는 시각을 얻은 것이 큰 수확이었습니다.
시세지도와 그룹핑도 저에겐 약점이었는데,
이번 수업을 통해 지역 전체를 가격이라는 하나의 언어로 읽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앞으로는 매물 임장 전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매물 분석을 할 계획입니다.
특히 대출 규제 여부나 협조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것은 지금 시기에 중요포인트가 된다.
이후 모든 결과를 토대로 선택한 투자가능 단지들을 3개월에 한번씩 복기하여
투자를 간접적으로 진행하고 관리하겠다.
분위기 임장 : 생활권 별로 가진것과 없는것을 구분
해당지역의 수요를 알고 지역특징과 생활권에서 특히 선택하는 이유를 알게 정리
단지 임장 : 생활권랜드마크 단지와 싸다고 생각하는 단지 투자 가능한 단지를 구분하고
약점이 있는 부분을 체크한다.
비교평가: 지역내 비교평가 (직감이 아닌 one page양식)
복기 :투자하지 않아도 남겨야 하는 3개단지 뽑기 이후 방향에 대하여 확인
댓글
키맨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