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 32기 매생ㅇ1 아니고 멤ㅅ8이와 매미즈!!! ONEWAY] 용맘님 2강 후기

25.08.13

안녕하세요. 원웨이입니다.

 

감사하게도 연속 용맘님 2강을 수강하게 되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건강해 보이시니 강의 시작부터 기분이 좋았습니다.

지난번 실전강의내용을 충실하게 임장과 임보에 적용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단 1가지라도 적용하려고 노력했는데 어떤지 모르겠네요^^

 

다시 임장과 임보 그리고 비교평가까지 제대로 하고 있는지 되짚어 보는 시간이였습니다.

 

★ 분임

그냥 지역을 훑고 와야지에서는 벗어난 거 같았는데 사전에 의문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역을 파헤치려고 했는데 아직 습관화 되지 않았다보니 그냥 걸었던 구간도 생각나서 반성하게 됩니다. 

 

앞마당의 생활권을 구분하고 그 생활권에서 가장 중요한 수요를 끌어올 수 있는 요소를 찾아내는 시작점이라서 너무나 중요함을 알면서도 그대로 하는 것은 역시 알고 있어도 실제로 행하는 것이 어렵네요.

 

선호요소를 제대로 찾기 위해 그 지역을 정말 궁금하다고 생각을 하면서 사소한 의문, 궁금점을 품고 그것을 직접 써서 임보에 녹여보겠습니다^^

 

그리고 가진 것에서만 초점을 벗어나 없는 것은 무엇인지를 파악해보고 없는 게 교통이라면 역세권이 중요한 요소인가? 뒤집어서 생각해 보는 습관도 들여야겠습니다.!!

 

★ 단임

단임은 분임의 축소판으로 단지별로 어떤 수요를 지니고 있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핵심인데요.

단지와 단지끼리 비교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었어요. 그 단지를 처음보면 내부뿐 아니라 외부를 보면서 어떤 수요를 먼저 지니고 있는지 더 파악하고 그 다음에 비교를 해야 의미가 있는건데요.

여기에서도 단점이 정말 단점일까? 이런 부분도 계속 생각해서 남들이 보지 못하는 가치를 찾아보고 수요를 알 수 있도록 꼼꼼히 단지임장하고 고민하고 질문하고 궁금해 하는게 필요했습니다.

그렇게 한 이후에 시세지도, 그룹핑에서 내가 현장에서 느낀 가치를 가격과 비교하면서 마구마구 내 생각을 넣어서 비교해서 매임 후보단지를 뽑는 것이…여전히 매끄럽지는 않네요.

 

★ 단지분석, 가설검증

언제나 하기?? 싫은 단지분석은 양식을 제시해주시면서 내부와 외부의 가치 그리고 전임 매임을 통한 뾰족한 선호도를 남겨야함을 강조해주셨고요.

가설검증은 언제나 어떤걸 해야되지? 주제 선정부터 어려웠습니다. 매번 같은 것을 반복하거나 심지어 임보쓰기 급급해서 1장도 못할 때가 많아서…1개 주제를 바꿔가면서 가설검증을 해보는 것을 목표로 삼겠습니다.

 

★ 매임

매임은 그냥 물건을 보러가는 게 아니라, 최종 궁금했던 것을 해소하면서 제대로 된 가치를 파악하고 현재 투자할 수 있는 단지를 남기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려면 그냥 예약만 하고 가는게 아니라 정확하게 매물 정보와 가격을 알고 물어볼 것을 정확히 미리 준비함이 필요했습니다.

가장 해야할 것으로 느낀 것은 “복기”였습니다.

매번 top3를 뽑고 모의 투자형식으로 장표를 남기고 있지만, 가격변화에 따라 내 생각을 남기면서 추후 투자에 대해 어떻게 접근해야겠다! 이런 것들을 남기지 못했는데요. 꼭 해보고 싶습니다.

 

★ 비교평가

투자의 꽃?이라고 생각하는 비교평가입니다.

지역 내 비교평가는 물론 지역 간 비교평가까지..매우 심플하게 설명해주셨기 때문에 해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결론에 급급해서 제대로 비교평가를 하지 못하고 있던 부분이 있었는데요.

지방이든 수도권이든 프로세스는 똑같았습니다. 땅의 가치(수도권 : 강남접근성, 한강 / 지방 : 인구수) → 입지(생활권)+상품성(단지) 이렇게 천천히 머리속으로만 생각하지말고 정말 모르겠다면 써보고 내 생각을 적어보는 겁니다. 그 다음 검증과정을 거쳐야 실력이 느는 것이였는데요. 좀 대충했던 것 같아서 실력이 늘지 않은 듯했습니다. 조금 여유를 갖고 모든 단지들을 이렇게 하기 어렵겠지만 최소한 1번 이라도 쓰면서 가치와 가격을 비교해보는 프로세스를 트라이 하겠습니다.

 

주옥같은 강의를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게 투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용용맘맘맘creator badge
25. 08. 13. 23:05

웨이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