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독모]25-13(34)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독서후기_긍부자

25.08.14

 

 

1. 책의 개요

책 제목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저자 및 출판사

로버트 기요사키 / 민음사

읽은 날짜

25.8.12~8.14

총점 (10점 만점)

9/10

 

2. 책에서 본 것

왜 실수가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드는가가

Key words:  #실수 #배움 #성공

부자 아버지는 실수를 굉장히 존중했고 가끔 이런 말씀도 하셨다. 

“신께서는 실수를 통해 너에게 말을 건단다. 실수란 ‘정신 차리고 일어나. 여기에 네가 배워야 할 일이 생겼어.’ 라는 뜻이거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에디슨의 명언은 바로 이것이다.

“나는 실패한 것이 아니다. 나는 단지 작동하지 않는 1만 가지 방법을 찾았을 뿐이다.”

“인생이 실패자들 대부분은 자신이 포기했을 때 성공이 얼마나 가까웠는지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다.”

나는 성공하기 위해 실패를 넘어서야 했다. 이것이 바로 우리라는 ‘존재’가 변화하고 다른 사분면으로 이동하는 방식이다.

다른 사람이 잘못을 저질렀더라도 비난하지 않도록 하라. 비난은 감정적 지능이 낮다는 신호일 뿐이다. 감정적 지능은 동전의 옆면에 서서 양쪽 면을 모두 이해하는 능력이다.

⇒ 과거의 나는 그동안 실수에 대해 하면 안되는 것으로 생각했기에 조심스러웠고 새로운 도전을 주저했었다. 그래서 생각파의 기질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도움이 안된다는 것을 깨닫고 이제는 실수하더라도 해보면서 배우고 있다. 하나하나 모두 의미있다!

왜 폭락이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드는가.

Key words:  #쇼핑 #상승과 폭락 #매수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화려한 새 자동차, 새 옷, 보석 등 자신을 더 가난하게 만드는 것들을 찾는다. 반면 부자들은 자신을 더 부유하게 만들어 줄 할인품을 찾는다. 그들은 주식 시장이 폭락할 때를 기다렸다가 최고의 주식을 할인된 가격에 매수한다. 그들은 부동산을 싼 가격에 매입하기 위해 폭락을 기다린다. 그들은 금과 은, 그리고 기업을 헐값에 매수한다.

⇒ 20대 시절을 돌이켜보면 내 자신보다 남들이 어떻게 봐줄까? 하는 생각으로 겉모습 치장에 공을 들였다. 지금은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들지만… 자본주의를 알게 된 후로 내 신경은 온통 자금을 모아서 더 좋은 부동산을 매수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 물론 하락장에 사면 가장 좋다. 신랑이 주식을 하고 있는데 기준 자체가 모호할 때가 있어서 내가 잘 모르는 분야이기도 하고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다. 그래도 내가 아는 부분은 노려 보고 있는 주식 가격이 떨어지면 신난다는 점이다.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자!

Key words:  #빈곤층 #중산층 #부자 #격차

왜 부자들은 모노폴리를 하는가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돈을 벌기 위해 일하라고 가르친다. 이것이 빈곤층 혹은 중산층과 부자들 사이의 격차가 벌어지는 주된 이유다.

사람들에게 돈을 더 많이 주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복지 프로그램이 많아질수록 빈곤층과 중산층은 더 가난해질 뿐이다. 왜냐하면 복지 프로그램은 돈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 즉 빈곤층과 중산층이 납부한 세금으로 충당되기 때문이다.

직원들은 일반 소득을 위해 일하지만, 같은 기업의 임원진은 투자 소득을 위해 일한다.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세금이다.

⇒ 근로자와 영세 자영업자들이 내는 세금이 가장 많다니! 지표를 보고 놀랐다. 저축을 해서 해약할 때도 세금이 많이 붙고 생각해보면 월급 세전 금액은 많은데 이것저것 참 많이도 떼간다. 부자들은 미리 세금에 대한 부분을 확인해서 자산을 지키려는 노력을 하고 투자에는 생각보다 세금이 높지 않기에 부자는 계속 더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이다. 나도 이제 투자 소득을 일하는 부동산 투자자니까 돈이 나를 위해 일하도록 하자!

Key words:  #부채 #세금 #유령 소득

부자의 소득은 유령 소득이다.

부자 아버지는 고민이 되는 부분에 대해 이렇게 대답하셨다.

“그냥 해보면 된단다. 그럼 항상 무언가를 배울 수 있을 거야. 무언가를 해 본다는 건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낫단다.”

3일간의 부동산 세미나는 환상적이었다.

부자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실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 실수란 넌지시 어깨를 토닥이며 “정신 차리고 일어나. 네가 모든 걸 아는 건 아니야. 여기에 네가 배워야 할 일이 생겼어.”라고 말하는 소중한 알림이라고 했다.

나는 부동산 투자자가 된다는 것이 돈만 버는 일은 아니라는 점을 깨달았다.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저렴한 주택을 제공하는 주거용 부동산 사업가가 된다는 것이었다.

유령 현금흐름은 보이지 않는 소득이며 부채와 세금의 파생상품이다.

내가 부동산을 좋아하는 이유는 나의 부채를 내가 아니라 세입자들이 상환하기 때문이다. 

좋은 부채란 다른 사람이 대신 갚아 주는 부채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매달 세입자가 우리의 부채를 상환해 주고 있어서 나와 킴은 매달 더욱 부자가 된다.

⇒ 내가 왜 부동산 투자를 하려고 했지? 라고 생각했을 때 가장 먼저 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것은 목표가 될 수 없다! 책에서 나온것처럼 나는 세입자분들께 안전하고 편안한 거주지를 제공해서 행복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부동산 사업가가 되는 것이다! 생각만 해도 설렌다. 좋은 부채를 활용해서 함께 나의 자산도 무럭무럭 자라나겠지!

 

[적용할 점]


1. 실수에 관대해지자, 실수한 부분에 대해 복기하고 다음에는 어떻게 적용할지 기록해 놓자. 지금처럼 매일 일기에 반성할 부분을 적어보고 개선해나가자.

 

2. 시장 침체기를 노려서 내가 담아놓은 장바구니 자산들을 비교해보고 싸게 사서 비싸게 팔자!

 

3. 세금은 너무나 중요한 부분이다. 미심쩍은 부분이 있으면 사전 세무 담당자 통해 확인해서 부동산 매수/매도에 문제 없도록 하자.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51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들은 인간을 대체할 로봇과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미국이 이제 다시 제조업 분야에서 저임금 국가와 경쟁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인간의 노동력이 아닌 로봇으로 경쟁하게 될 것이다. 분명한 메시지는 대량 실업이 도래했다는 것이다.

P. 63

가난한 아빠 : 나는 돈에 관심이 없다.

부자 아빠 : 만약 네가 너의 돈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들이 네 돈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P. 163

부자는 소득보다 자산에 더 집중하고 부채를 사용하여 자산을 획득하고 키운다.

P. 193

나는 금융에 문맹인 사람들의 마음이 열려 있지 않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들은 대체로 부자는 사악하고 탐욕스럽고 잔인하다고 믿는다. 또한 돈이 많으면 자신이 가진 문제를 해결할 거라고 믿는 사람이 많다.

금융에 문맹인 사람들은 “여기서는 그렇게 할 수 없어요.” 라는 말을 자주 한다.

P. 240

현금흐름 투자가는 시장 폭락을 기다린다. 이때 바보들은 도망쳐 숨고 진정한 투자가는 겨울잠에서 일어나 할인된 물건을 물색한다.

P. 267

두려움의 대상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면 인생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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