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모]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독서후기 [무한한상상]

✅ 도서 제목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만약 네가 너의 돈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들이 네 돈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세금

부자가 된다는 것은 “왼쪽 사분면에서 오른쪽 사분면으로 이동한다는 것"을 뜻한다.

하지만 E인 사람이 봉급 신분을 유지하면서 I가 되려고 한다면,

세금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이 “유령 소득”을 잘 관리하지 못한다면 결코 부자가 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심지어 부자인 B/I가 평범한 시민(?)들인 E/S 보다 더 적은 세금을 내고 있다는 사실은

새로운 시야를 열어주었다.

원천징수 당하고 남은 돈으로 소비,투자 하기  vs  소비, 투자 다 하고 남은 돈으로 세금 내기

당연히 후자가 더 많은 돈을 갖게 되지 않겠는가..

이 중요한 사실을 이제라도 알았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시간

시간은 우리가 가진 가장 소중한 자원이다.

시간은 어디서 벌 수도, 빌릴 수도 없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24시간이 주어진다.

즉, 내가 어딘가에 시간을 쓰고 있다는 것은

그 일을 1순위로 삼고 있다는 뜻이다.

그럼 이 소중한 시간을 쏟는 대상은 당연히 자산을 쌓기 위한 행위여야 할 것이다

최근에 즐겨 하던 게임도 끊었다.

하루에 한 두 판 하는게 루틴이고, 마치 중독 같아서 이걸 끊고서는

버틸 수 없을 것 같았는데 웬 걸..

게임을 아예 삭제를 해버리니까 이제 생각조차 잘 나지 않는다.

(물론 그렇다고 아직 쌓여있는 할 일이 줄어들지는 않더라.. 내가 해내는 양보다 쌓이는 속도가 더 빠르다..)

이렇게 확보된 시간은 투자공부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요새 시간 효율 밀도가 증가한 것 같아서 제법 만족스럽다.

##언어

현실을 변화시키려면 말을 먼저 바꿔야 한다.

말이 생각을 바꾸고, 생각이 현실을 바꾼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

어느 쪽이든 당신이 생각한 대로 된다.

- 헨리포드 -

부자가 되려면 부자들이 사용하는 언어를 이해하고

부자들이 사용하는 언어를 사용해야한다.

✅ 나에게 적용할 점

• 세금 공부하기.
• 금융 지식 쌓기
• 부자의 언어를 사용하기

여담

책 초반부에 E/S/B/I  사분면이 나왔는데,

이 책 이전에 쓰여진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에서 나온 내용인 것 같았다. 

그래서인지 별다른 설명도 없이 해당 유형들을 활용하여 설명을 하기 시작하길래 약간 당황했다.

언젠가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도 읽어봐야 할 것 같다.

오늘도 할 일이 하나 또 쌓였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