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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벌써 열반기초 강의를 들은지 2주차가 되었다.
경제적 자유에 대해 진심이 된 한주였다.
사실 강의를 듣거나 과제를 하기엔 더욱이 바쁜 한주였기에 지난 한주보다 집중하기엔 어려웠다.
비교적 개인 사무실을 사용하는 장점이 있어 업무시간 외적인 시간에는
강의를 듣거나 과제를 할 수 있는데, 이번주는 도저히 그럴 시간이 없었다는 점과
주말에는 친척의 결혼식으로 경남 진주에 가야 해서 토요일 하루를 모두 가족들과 보냈다. 그렇지만 그 시간은 오랜만에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라 의미있던 시간이었다.
일요일엔 갑작스러운 조문으로 계획이 틀어졌지만 그래도 오후시간에 계획했던 일부를 실행에 옮길수 있었다.
선배와의 대화시간이 있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평소에도 목표가 생기면 집요하게 파고들어
주변인들이 포크레인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었는데 ㅎㅎㅎㅎ
이것도 내가 흥미가 있는 분야가 되었는지 혼자 재테크를 공부할때보다 더 열정적으로
공부하게 되는것같다.
선배와의 대화에서 선배가 보여주신 앞마당 비교표가 인상적이었다.
과제용으로 만들어 가지고계신거라 했지만
그렇게 정리하여 가지고있으면 머리속에 잘 정리되어 구지 파일로 찾아보지 않아도 머리 속 메타인지로 자리잡혀 기억이 잘 날것같았다.
너바나님이 2강에서 말한대로 투자물건을 볼때 가장 중요한 것인 매매가격 결정 요소인 비교평가할 수 있도록 앞마당 비교평가표를 빨리 만들어 보고 싶어졌기 때문이다.
우리조는 다음주 과제를 위해 조금 빨리 만나기로 약속을 했기에 다음 과제를 위한 만남이 벌써 기대가 가득하다.
임장을 위한 만남은 아니지만
지역을 분석하고 분석보고서를 작성하는 일을 통하여 비교평가표를 작성한다니...
뭔가 부린이가 성장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벌써부터 뿌듯하다.
우리 조원들은 다음 강의를 들을 준비를 하고있다.
나도 마찬가지로 다음 강의를 준비한다. 모두 함께 성장하는 66조가 되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2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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