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아홉입니다.
그릿이 넘치는 11조 동료분들과 함께한 튜터링 데이 후기입니다.
스터디룸에서 튜터님을 기다리고 있던 중.. 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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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 등장하신 험블 튜터님!!
스터디 카페에서는 튜터님께서 ""임장보고서 쓰는 법을 제대로 배우는 법"과 "임장보고서를 잘썼다의 기준"의 기준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임보에 들어가야 하는것은 가치와 가격 그리고 비교평가이다."
"다른분들이 잘 작성하신 임장보고서를 많이 보면 도움이 된다."
이번에 임보를 작성할 시간도 빠듯했지만 무엇보다도 임보를 작성할 때, 정해진 틀에서 뇌빼고 작성한게 아닌가 반성도 되면서 명확한 핵심을 다시 되짚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나믿따님과 시작부터님의 임장보고서 발표!
두분다 엄청난 내공이 느껴지셨는데요!
BM투성이지만 두분의 지역의 분석 사고의 흐름을 배울수 있었고, 어떤 방향으로 작성하면 좋을지 알게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총무팀장으로써 사명감을 갖고 픽한 중국집을 맛있게 먹고 본격적으로 튜터님과 함께하는 임장을 시작하였습니다.
우선 튜터님의 임장 꿀팁! 최대한 핸드폰을 보지 않는다. 대신 임장전에 많이 준비해온다!는 점에서 상당히 공감이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준비된 재료가 많지 않았던 상태에서 분위기만 보던 느낌이였는데 다음 이장떄는 준비를 많이 해보고 진행해봐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쏟아지는 튜터님의 꿀팁들!!! 튜터님 인사이트를 하나라도 놓칠까 열심히 집중하면서 따라다녔던것 같습니다.
카페와 저녁식사 마무리하고 어둑어둑해진 시간, 이제 정말 헤어지는건가?? 아쉽당.. 하던참에 튜터님께서 다시 카페로 이동하시자고 하셨고 자정에 가까운 시간까지 질의응답과 서로의 의견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깊게 나누던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루동안 열정을 다해 임해주신 험블 튜터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험브레인 뇌를 잘 이식 받을 수 있도록 남은기간도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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