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투기27기 14조 우생부입니다. 


벌써 3주차 강의후기를 적고 있는 걸 보면 

역시 정신없이 뭔가 집중하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는 게 맞나 봅니다.

 

3주차 강의는 프메퍼튜터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주제는 요즘 가장 핫하다는 A지역과 B지역!  

지금 제가 다니는 임장지역과 많이 비교되는 

지역으로 제가 이미 앞마당으로 갖고 있는 지역이라
더더욱 강의하시는 내용과 단지들 

역시 좀 더 편하게 다가왔습니다.

 

처음에는 강의에서 각 지역에 대해 분석을 

해주실 때 저 지역을 왜 이렇게 강의 주제로
따로 강의를 해 주실까?  저곳으로 빨리 가란 말인가? 

라는 생각들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강사님들의 진정한 의미는 단순히 

그 지역을 알려드리는 것에 그치는게 아니라
그런 지역의 현재 상황 좀더 크게 현재 부동산 시장을 

고려해서 이런 시점과 상황에 맞는 시장은 어디이며 

투자에 대해 이런 식으로 접근하라는 의미가 아닐까요?

 

그런 의미에서 A지역과 B지역은 현재 부동산 

분위기에서 사람들이 좀더 투자적인 부분으로
많이 찾고 있는 지역이 아닐까 합니다.

 

저 같은 경우 매번 앞마당을 만들고 난 후 

마지막에  이 지역의 핵심가치는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을 해봅니다.  
서울/수도권의 경우 대부분 교통이라는 

입지가 가장 첫번째 요인이 되지만
문제는 그 다음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입지 요인!! 

그런 것들을 찾는게 처음에는
단순히 웹서핑이나 그런것들로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었는데 ㅎㅎ
결코 그렇지 않음을 손품과 특히 발품으로 

현장을 많이 가보니 알겠더라구요..

 

다음으로 프메퍼튜터님 단지분석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사실 저는 단지분석할 때 

단순히 임장지의 그 단지에 한해서 시세와 입지에 대해
생각을 하고 사람들이 좋아할지를 적었었는데...


단지분석할 때부터 앞마당의 비교 평가를 

해보시라는 말씀에 깜짝 놀랐습니다.
단지분석할 때부터 비교평가.. 

근데 해당 단지를 분석할 때 나의 앞마당의 

비교평가를 한다면 어쩌면 더더욱 기억에 남고 

이 단지의 현재 어느정도 가치와 가격인지를
알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되어 

귀중한 팁을 받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요인으로 말씀해주신 4가지에 대해서도 

단지를 비교하고 좀 더 가치있고 저평가된 단지를 찾기 위한 

수단으로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의를 위한 교안을 만드시고 오랜시간 강의를 해주신 

프메퍼튜터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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