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7기 혼란스런 대출규제, 2때 아파트를 9해보조 무한한상상] 오랜 시간이 필요한 '여정'

안녕하세요.

무한히 상상하는대로 이루어낼 무한한상상입니다.

이번주차는 처음 뵙는 프메퍼튜터님의 강의였습니다.

저번 서투기에서와 동일하게 A/B 지역의 지역분석이 이뤄졌습니다.

그 때는 권유디 튜터님이 강의를 해주셨는데, 이번엔 프메퍼튜터님의 새로운 시각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게다가 이번 저희 조의 임장지여서 더욱 몰입해서 들어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정말정말로 많은 것을 담아내려고 노력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설명이 너무 축약되거나, 없었던 경우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때로는 잘못된 데이터로 인해 안 그래도 헷갈린 내용이 더 헷갈려진 부분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비교평가의 방향을 제시해주신 부분은 신선했습니다.

바로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간결하고 명확한 내용과 설명이었습니다.

가치를 확인하고, 가격을 확인하고, 리스크를 확인해서 => 결정 !

가치를 확인할 때는 다음 요소로 정리합니다.

• 입지 : 교통,직장,환경,학군
• 상품성 : 연식, 세대수, 브랜드
• 선호요소 :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 덜 좋아하는 요소 (생활권 혹은 단지의 선호도)

그리고 가장 좋았던 부분은 

위 과정을 거치고 나서도 비슷할 경우? 어떻게 하지? 에 대한 해소였습니다.

보조지표로는 4가지를 보라고 하셨습니다.

• 전고점 : 높을 수록 좋다.
• 상승폭 : 클수록 좋다.
• 회복폭 : 작을수록 좋다.
• 전세가 : 우상향이 좋다.

이 중에 더 많은 장점을 갖고 있는 단지를 우선순위로 올리자 !!

새롭지만, 아주 중요하고 유익하고 활용도 높은 단계를 만들어주셔서

비교평가 프로세스가 더 정교해진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과제를 주셨으니 한 번 해보았습니다.

다 하고 나서 알았는데,

한신84와 힐스테이트59 사이의 비교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