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마중 1달 만에 9한 집, 2젠 0원히 내꺼 조 튼튼2] 마지막 조모임 후기

25.08.26

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마지막 조모임 후기를 적는 날이 왔다. 

시간이 이렇게나 빨리 흐르다니 믿을 수가 없다. 

내마중을 시작할 때 호기롭게 다짐하던 내 모습이 흐릿해져 가고

한달간 무언가 이룬 것이 없는 것 같아 울적하기도 하고, 

냉방병으로 인해 감기 몸살도 걸리고, 의욕이 떨어질 핑계들만 한가득 쌓였다.

 

다행히도 강의가 업로드 되면 이틀 안에 완강 하는 것이 루틴이 되어서

3주차 강의는 무사히 수강했다.

 

원하는 만큼 매임은 되지 않고, 내가 두달간 째려보던 1순위 매물이 바로 직전에 날아가는 것을 경험하면서

‘앞으로 나 어떡하지? 그보다 좋은 매물을 찾을 수 있을까? 이렇게 하고 있는게 맞나?’ 

힘 빠지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렇게 오게된 마지막 조모임 !

많은 조원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화면으로나마 얼굴 뵙고 인사 나누니 기분이 한결 가벼워졌다.

주말동안 매임을 하고 오신 조원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 

4팀씩 매물을 보기도 하시고, 여러개 보시고 고민 끝에 전세 가계약을 하신 분도 계시고

다들 바쁘고 고된 주말을 보내셨구나 싶었다.

조장이 되어서 !  몇 일 기운 없이 보낸 내가 죄송해서 반성했다….

 

한달 동안 성장한 나 자신을 칭찬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우리 조원 분들이 내가 봐도 정말 성장하신게 느껴졌다.

생각하는 폭이 깊어지시고, 강의를 200% 흡수하시고, 

분임/단임/매임 열정으로 참여하시고, 저마다 변화된 모습들이 보여져서 참 감사하고 기뻤다.

너무 기특(?)합니다~~ㅎㅎ

 

한 조원 분이 “내가 진짜 내집마련을 잘 하고 싶구나”를 깨달으셨다고 말씀하시는데

그 진심과 열심이 나에게도 느껴져서, 다시 한번 동기부여 하는 순간 이였다. 

 

내마중 수강하는 동안 감사했던 부분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내가 지금껏 만나왔던 조장님들에 비해서 너무 부족한 조장 튼튼2 였는데

조원 분들이 보내주신 감사와 애정의 메세지들이 나를 다시 일으켜주셨다.

‘더 도와드리고 더 잘해드릴 걸…’ 마지막 주차가 되어서야 아쉬움과 후회가 밀려온다.

조장은 기버라고 생각했는데, 조원 들의 사랑을 이따만큼 받는 자리였다는 걸 깨달았다.

 

아무도 모르셨겠지만.. 나 혼자 감동의 쓰나미 속에서 조모임을 진행했다..ㅋㅋㅋ

파워 F인간 튼튼2 입니다. (그래도 이번엔 울진 않았음 !)

 

포스트잇에 각자의 확언을 적고 돌아가면서 외치며 우리의 마지막 조모임을 마쳤다.

 

나는 11월 까지 내집마련 한다 !

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경 안에서 계속 살아남는 투자자가 된다.

 


댓글


사랑언니
25. 08. 28. 23:24

8월 한달 수고 많으셨어요 조장님! 도움이 많이 되어 드리지 못해 죄송하고 감사합니다♥️